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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러닝 스케어드> 전문가 100자평
하룻밤의 소동을, 아이의 음울한 동화적 판타지와 어른의 하드보일드 악몽을 뒤섞어 스릴넘치게 보여준다. 하나의 악몽을 풀어내기 위하여 달려가는 어른과 아이이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선택은 다를 수밖에 없다. 캐릭터간의 미묘한 관계와 갈등을 마지막 순간까지 진지하게 이끌어간다. 지나치게 재주를 부리지만, 그 정도는 애교로 넘어갈 수 있다. -김봉석/영화평론가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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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우리 개 이야기> 전문가 100자평
일본영화는 신기한 구석이 있다. 지극히 사적인 감정들을 사소한 울림을 가지고 풀어내는 능력이 특출나다고나 할까. 이는 일본 '사소설'의 전통에서 비롯된 것이라지만, 그것만으론 설명이 부족하다. 순결한 감수성의 정점을 보여주던 이와이 순지와는 달리, 속깊은 이야기를 쿨한 감수성으로 풀어내 온 이누도 잇신이, 사사롭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개와의 우정'을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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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포세이돈> 주말 극장가 예매순위 1위
볼프강 페터슨의 재난영화 <포세이돈>이 각종 예매사이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5월31일 7시 현재 티켓링크, 맥스무비, 인터파크, 예스24 등 주요 영화티켓예매사이트의 집계 순위에 따르면 <포세이돈>이 30%에 가까운 예매율로 네 군데 사이트에서 모두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1972년작 <포세이돈 어드벤처>의 리메
글: 박혜명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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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최양일 감독 신작 <수> 촬영 시작
재일한국인 감독 최양일의 한국영화 <수>가 5월31일 촬영을 시작했다. 지진희, 강성연, 문성근, 이기영, 조경환 등이 출연하는 <수>는 17년만에 재회한 쌍둥이 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은 해결사 ’수’가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의 드라마. <10층의 모기>를 비롯해 <친구여, 조용히 잠들라>
글: 박혜명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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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뜨는 방송프로는 ‘베스트셀러 보증수표’
정보와 오락성을 갖춘 인기 교양, 예능 프로그램의 책 출간이 유행이다. 뜨는 프로그램은 베스트셀러가 되는 ‘보증수표’이기 때문이다. ‘마인드 컨트롤’을 과학의 반열에 올려 화제가 됐던 한국방송의 다큐멘터리 〈마음〉을 글로 엮은 〈마음〉은 5월 둘쨋주에 교보문고 교양과학부문 베스트셀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책을 출간한 예담출판사 쪽은 “책이 나온 지
글: 허윤희 │
글: 김미영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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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드라마 ‘연애시대’가 남긴 것
이혼한 뒤에도 감정의 끈을 놓지 못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에스비에스 〈연애시대〉(연출 한지승, 대본 박연선)는 시청자가 적극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불편한 드라마였다. 화면, 인물, 이야기, 어느 것 하나 머리 비운 채 볼 수 있을 만큼 전형적이지 않았다. 인물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았다. 카메라는 인물과 거리를 유지하며 즉각적인
글: 김소민 │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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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막내린 ‘연애시대’ 한지승 감독
‘그렇게 아파도 행복은 그 정도’란
원작의 ‘행간 여유’ 맘에 들어
사랑은 믿지만 알 수 없는 것
영화로 복귀할 예정
〈연애시대〉는 영화 〈찜〉 〈하루〉 등을 만든 한지승 감독의 첫 드라마다. 그가 노자와 히사시의 소설을 바탕으로 다른 문법의 영상 세계에 발을 들인 까닭은 무엇일까? “행복은 졸리고 나른한 것, 그 정도의 크기라는 결론이 마음에 들었
글·사진: 김소민 │
200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