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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사일런트 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북미 박스오피스가 악마의 조용한 곡소리에 휘말렸다. 프랑스 감독 크리스토퍼 강스(<늑대의 후예들>)가 연출하고 <펄프 픽션>의 로저 에버리가 각본을 쓴 호러 영화 <사일런트 힐>이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의 박스 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사일런트 힐>은 2천만
글: 김도훈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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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SICAF(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 열려
제10회 SICAF(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이 4월24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집행위가 여러번 강조한 것은 SICAF의 변화. 권순형 집행위원장은 “산업 분야로서의 애니메이션의 시장 확대는 물론 시민 참여 축제로서의 기능에도 중점을 두겠다”고 말하며, 코엑스에서 열리던 예년과 달리 용산 CGV와 서울무역
글·사진: 김도훈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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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어린이 드라마, 보기 드문 사극 바람
지난해 10월부터 올 초까지 방송된 교육방송 어린이 역사 드라마 <점프>는 독특했다. 주인공이 역사 속 인물이 돼 현재 안고 있는 고민을 푸는 과정을 그렸는데, 고민과 갈등의 밀도가 예사롭지 않았다. 꽤 인기를 끈 덕분에 교육방송은 24일 <점프 시즌 2>(월·화 저녁 7시25분·연출 이호·이주희)를 내보내기로 했다.
어린이
글: 김소민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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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추모, 신상옥 감독 [2]
납북과 망명, 그러나 쉴새 없는 영화열정
그러나 늘어난 제작비와 다수의 영화를 제작하는 데서 오는 경제적 압박감은 신필름 역시 피할 수 없는 문제였다. 이것을 타개하기 위해 신상옥은 간절히 새로운 시장을 필요로 했고, 홍콩과의 합작을 시도한 직접적인 이유가 된다. 1964년 <달기>로 시작한 신필름과 홍콩 쇼브러더스와의 합작은 성공적이었지만 경
글: 조영정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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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추모, 신상옥 감독 [1]
김수용은 1960, 7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이름이다. 그가 얼마 전 펴낸 회고록 <나의 사랑 씨네마>는 신상옥과의 첫 만남으로부터 시작한다. “수용이, 네 영화 좀 봤는데 몽타주가 재밌더라.” 첫 대면에 반말하는 신상옥이었지만, 김수용은 그의 무례와 오만을 쉽사리 물리칠 수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회고록의 맨머리에 메가폰을 들었던
글: 조영정 │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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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배두나의 <린다 린다 린다> 포토코멘터리 [3]
<린다 린다 린다> 촬영 중간중간, 배우들이 맥주를 몇 박스씩 기증했다. 그러면 촬영버스에 종이를 써붙였다. “마에다 아키가 맥주 두 박스를 기증했습니다.” 배두나도 몇 박스 기증했다. 촬영이 끝나고 나니 배우의 이름과 맥주 박스 숫자가 적힌 종이들은 늘어났고, 맥주도 그만큼 쌓였다. 그 맥주를 촬영이 끝나는 날 풀어놓았다. 배두나를 제외한 학생
글: 이다혜 │
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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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배두나의 <린다 린다 린다> 포토코멘터리 [2]
배두나에게 캐스팅 제의가 들어온 일본영화는 <린다 린다 린다>가 처음은 아니었다. 봉준호 감독이 일본영화제에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영화에 열광하고,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플란다스의 개>를 봤다며 배두나를 캐스팅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을 때까지만 해도, 배두나는 해외 진출에 별 생각이 없었다. <고양이를 부탁해>가 일
글: 이다혜 │
200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