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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조폭, 유치원을 점령하다, 새 드라마 <위대한 유산>
조폭은 일반인의 영원한 판타지일까? 영화 스크린 관을 휘젓던 조폭들이 TV 브라운관으로 옮겨왔다. 가짜 가족으로, 가짜의사로, 코미디에서는 앵커자리까지 차지하며 종횡무진 하던 그들이, 이번에는 유치원 교사로 등장해 독특한 교육방식을 선보인다.
27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제작 발표회를 가진 KBS 수목 미니시리즈 <위대한 유산>은
글: 석현혜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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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미션 임파서블 3>
<미션 임파서블3는 속편의 법칙을 충실하게 수행한다. 전편들도 거대했지만, 3편의 액션은 더욱 빠르고, 스릴넘치고, 거대하다. 하지만 그 이상은 없다. 가정을 지키겠다는 고전적인 주제를 첨가했지만, 그게 설정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3>는 아주 즐겁게 볼 수 있는 블록버스터이지만, 그 이상은 없다. 보고 나면 말끔하게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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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화제의 감독들 신작 엿보기 [3] - 이준익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 스타>
촬영시작 4월15일 제작 영화사 아침·씨네월드 개봉예정 추석
사석이건 공석이건 이준익 감독은 웬만해서 배반하지 않는다. 오늘도 뭔가 유쾌한 명제를 얻어 듣고 가리라, 는 기대감을 이번에도 어기지 않았다. “성격 좋은 게 실력이야”, “스타일은 살기 위한 무기야. 근데 변하지 않는 스타일은 스타일이 아니지” 등등
글: 이성욱 │
사진: 이혜정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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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화제의 감독들 신작 엿보기 [2] - 박진표
박진표 감독의 <그 놈 목소리>
촬영시작 6월 제작 영화사 집 개봉예정 12월
완성된 <너는 내 운명>을 보고 나서 뒤통수를 맞은 듯한 느낌이었다. 촬영 전 인터뷰 때 단순한 ‘통속사랑극’이라고 누차 강조하는 박진표 감독의 내심을 알 듯 모를 듯했던 터였다. 진짜 뭘 만들고 싶은 걸까, 알 수 없었다. <너는 내 운명>
글: 이성욱 │
사진: 이혜정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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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화제의 감독들 신작 엿보기 [1] - 박찬욱
매일 똑같은 학교와 직장과 거리를 오가며, 늘 같은 꿈을 꾼다. 언제가는 새 출발을 하고 말 거야! 1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도 생의 지각변동은 쉽게 오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결과를 알 수 없는 지진을 일으키기란 쉽지 않다. 아마도 그것이 예술가와의 차이점일 것이다. 이야기와 그 전달 방식과 테마를 매번 바꿔야 하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 감독은 특히 매
글: 이성욱 │
사진: 이혜정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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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 극장가] 내일 동시개봉 한국영화 ‘흥행 3파전’
전통적인 극장 비수기가 끝나는 4월의 마지막 주말 한국영화 흥행 삼파전이 시작된다. 27일 동시에 개봉하는 〈도마뱀〉 〈맨발의 기봉이〉 〈사생결단〉은 모두 50억~60억원대의제작비와 상영관 300개 안팎의 엇비슷한 조건으로 치열한 접전을 예상하게 한다. 〈도마뱀〉은 실제 커플인 강혜정·조승우의 캐스팅으로 제작 초반부터 화제를 일으켰고 〈맨발의 기봉이〉
글: 김은형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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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이케와키 치즈루
2005년 10월 그녀의 목소리가 등 뒤에서 들려왔다. 일년 전 스크린에서 보았던 그녀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때론 장난기 있는 목소리로 마치 쓰네오에게 투정부리듯 또 어떤 때는 프랑수아즈 사강의 〈일년 후〉를 읽는 것처럼 나지막한 말투로 얘기를 한다.
2004년 10월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여러 가
200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