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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한반도>, 개봉 2주만에 274만명 동원
장마도 <한반도>의 흥행몰이를 막진 못했다. 개봉 8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한 <한반도>가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한반도>는 지난 주말 하루 평균 28만명을 동원하며 일요일인 7월23일까지 27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국에서 박스오피스 기록을 연일 갱신 중인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은 &
글: 김수경 │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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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특집] 한 여름의 영화여행 - ‘시네바캉스’ 주요 상영작 감상
씨네 바캉스 서울 영화제
기간: 2006년7월25일~8월24일
장소: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서울아트시네마가 7월25일부터 8월24일까지 한달 동안 여름맞이 영화축제 ‘시네바캉스 서울’을 연다. 일상에 쫓겨 미뤄왔던 것들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여름 바캉스처럼, ‘시네바캉스 서울’은 일반 관객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보지 못했던 고전·예술영화들을 체
정리: 김지원 │
20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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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화려함 뒤에 감춰진 황폐한 진실, <랜드 오브 플렌티>
EBS 7월29일(토) 밤 11시
길 위에서 삶을 찾는 빔 벤더스가 로드무비의 형식을 빌려 9·11 이후의 미국을 이야기한다. 제목은 <랜드 오브 플렌티>지만 그가 보여주는 것은 ‘풍요의 땅’이 아니라 그 화려함 뒤에 감춰진 미국의 황폐한 진실이다. 카메라는 ‘풍요의 땅’의 빈곤을 드러내기 위해 정신적 공황 상태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거리의
글: 남다은 │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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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유쾌하고 오싹한 장르별 영화 속 설원 여행 가이드
장마도 길어라. 맑은 하늘 못 본 지도 어언 한달이다. 한여름에 보일러 틀고 눅눅한 방에 누워 있을라치면 어딘가 시원하고 탁 트인 곳이 생각나게 마련. 그런 마음으로 여행사에 맞춤형 여행을 신청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비치섬, 발리섬, 피지섬, 주옥 같은 해변을 마다하고 구태여 설원 관광을 희망한 괴짜들이었다. 옹기종기 모인 이들 앞에 가이드 육대수라는 자
글: 김나형 │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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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ME ‘내맘대로’ 뽑은 한국영화 연기상
항상, 아니 종종 아카데미영화제를 보고 있자면 너무 진지해 몸이 뒤틀린다. 진행 미숙하고 쇼의 성격도 부족한 국내 영화제들은 보고 있으면 썰렁하고 지루해서 끝까지 버티기조차 어렵다. 그럴 때 생각한다. 미국의 라스베리영화제나 MTV 영화 시상식처럼 말장난과 농담(거기엔 때로 뼈아픈 비판도 담겨 있다) 일색의 웃기는 영화상을 우리끼리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
글: 박혜명 │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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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고향에서 청하는 청춘과의 화해, <귀향>
“<귀향>은 나 자신의 근본으로 회귀하는 영화다. 이 영화는 어떤 의미에서 나 자신과의 화해를 구하는 것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내 청춘과의 화해였다. 나의 젊은 시절을 정리한 것이다. 또한, 이 영화는 죽음에 대한 시선을 그리고 있기도 하다”고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올해 칸영화제에서 밝혔다. <나쁜 교육> 이후 만들어진 알모도바르의
글: 정한석 │
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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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조폭도 통역이 되나요? <조폭 마누라3> 촬영현장
“그건 재미없지.” 식탁에 둘러앉은 채 수저를 든 이범수, 오지호, 조희봉을 향해 백동현 촬영감독이 한마디 던졌다. 그럼에도 오지호와 조희봉의 시선이 계속 어긋나자 이번엔 무전기를 통해 조진규 감독의 조언이 날아들었다. 비교적 여유가 있는 이범수는 그 틈을 타 접근해온 방송사의 카메라를 향해 “여름엔 밥이죠”, 너스레를 떨었다. 멍을 그린 분장으로 얼굴
글: 장미 │
사진: 이원우 │
200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