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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행복한 만원 릴레이 62] <조용한 세상> 프로듀서 한진
<씨네21>과 아름다운 재단,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여성영화인모임이 함께하는 '행복한 만원 릴레이'의 62번째 주인공은 <조용한 세상>의 프로듀서 한진입니다.
“저를 추천한 이성재 조명감독도 힘내라는 얘기를 했지만, 촬영 도중 다친 조명팀 퍼스트 윤희규씨 사고로 무척 맘이 아팠다. 계속 함께 영화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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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8회 메이드 인 부산독립영화제, 11월24일 개막
부산이 낳은 독립영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 제8회 메이드 인 부산독립영화제가 11월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국도예술관에서 열린다. 인디밴드 서스펜스의 공연과 <슈퍼 따릉이>(이명훈)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22편의 비경쟁작과 14편의 경쟁작을 상영한 뒤 막을 내린다. 폐막식에서는 부산지역 학생과 독립영화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작지원프로그램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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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수상작 발표
김준기의 <마지막 왕>이 영화진흥위원회의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애니메이션 부문 우수상은 정경환의 <마네킹즈>와 이남기의 <인형의 마을>이 각각 차지했다. 극영화 시나리오 3분기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이정은의 <딸기우유>, 김현화의 <미루의 낮잠>, 김태완의 <여성국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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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전라북도, KBS와 손잡고 HD영화 지원
영화진흥위원회와 전라북도, KBS가 2006년 HD영화제작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HD영화제작지원사업은 총 50억원 규모이고 영진위 25억원, 전라북도와 KBS가 각각 15억원과 10억원을 조달한다. 총 10억원 이내의 실사극영화 10편에 5억원 이내의 현금지원을 하며, 지원을 원하는 제작사는 12월4일부터 8일까지 지원서를 영진위, 전라북도, KB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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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우리 쫑내자!>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황철민 감독의 HD장편 <우리 쫑내자!>가 서울독립영화제2006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우리 쫑내자!>는 자살여행을 떠나는 세 젊은이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황철민 감독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단편 27편, 중편 10편, 장편 10편이 상영되는 서울독립영화제2006은 12월7일부터 15일까지 CGV용산에서 열린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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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1월22일, 한-미 FTA 반대 집회 개최
11월22일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될 한-미 FTA 반대 집회에 영화계도 적극 참가한다. ‘문화침략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는 지난 “10월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던 한-미 FTA 4차 협상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다시 스크린쿼터를 늘릴 수 없도록 요구한” 미,국을 강도 높게 비판할 계획이다. 한편 11월15일까지 한-미 FTA 반대 서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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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광주국제영화제, 존폐 위기 딛고 회생
“광주영화제가 올해도 열린다고?” 지난해 5회 행사를 끝으로 존폐 위기에 처했던 광주국제영화제가 회생했다. 지역 문화계 인사들로 구성된 영화제 비상대책위원회는 11월9일 기자회견을 열고, 12월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민간 중심의 소규모 영화제’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개혁모임을 만들어 김갑의 전 집행위원장의 독선적 운영 등을 비판해온 비대위
글: 이영진 │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