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주최하는 제3회 삼색아트필름전이 11월27일부터 12월6일까지 개최된다. 영등포, 대전, 전주, 대구, 부산, 울산의 롯데시네마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이윤기 감독의 <아주 특별한 손님>을 비롯해, 짐 자무시의 <커피와 담배>, 구스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가 상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