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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외신기자클럽] 영화 수집, 그 참을 수 없는 즐거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매체로의 변환은 우리 대부분의 생애 동안 일어났다. 레코드판을 경험한 적이 없더라도 VHS 비디오 테이프를 성급하게 되감기해본 신선한 기억은 있을 것이다. 마치 개인 영화제라도 되듯, VHS는 세계영화로 가는 출입문이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필자는 런던의 서로 다른 골목 구석에 있던 홍콩, 일본, 한국 비디오 가게에
글: 스티븐 크레민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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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농어 수출 부진 책임져!
탄자니아 정부가 다큐멘터리 <다윈의 악몽>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올해 오스카 후보에 올랐던 <다윈의 악몽>은 유럽으로 대량 수출되지만 지역 주민에게는 살코기 한점 돌아가지 않는 탄자니아의 ‘나일강 농어’(Nile Perch)를 통해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의 해악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탄자니아 대통령 자카야 키크웨테는 <
글: 김도훈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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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몬트리올] 문화와 생활 모습은 달라도 세계는 하나!
몬트리올에 자리한 캐나다 국립영화연구소(National Film Board of Canada)에서 몬트리올 출신의 벤 아델만과 사미르 말란 감독의 다큐멘터리 <봄베이 콜링>이 북미 프리미어 상영되었다. 몬트리올 출신의 영화감독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NFB는 몬트리올 출신의 젊은 감독 두명이 인도의 떠오르는 도시 뭄바이(옛지명은 봄베이)에서 신
글: 윤혜경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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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이징] 중국 극장가에 불어닥친 의미있는 ‘돌바람’
‘미친 돌’(Crazy Stone)이 중국 관객을 미치게 하고 있다. 중국 극장가에 돌풍이 몰아치고 있는 <크레이지 스톤>은 인민폐 300만원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지금까지 극장수입만 2천만원(RMB)을 벌어들였다. 영화의 감독은 스물아홉살의 닝하오. 그동안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다져온 젊은 감독 닝하오는 이 작품에서 특유의 감
글: 김희정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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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DVD용 영화, 할리우드 신사업으로 떴다
워너브러더스가 DVD용 오리지널 영화를 제작, 배급하는 사업부 ‘워너 프리미어’를 신설한다고 8월21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워너 프리미어는 해마다 15편의 영화를 제작해 극장을 거치지 않고 DVD로 곧장 배급할 예정. 동명 극장판 영화의 속편으로 2007년 봄 출시되는 <듀크스 오브 해저드2>가 워너 프리미어의 첫 타이
글: 김혜리 │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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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한-미 FTA 위해 영화산업 희생양 삼았다”
‘국내 영화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크린쿼터를 축소한다’는 정부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8월20일 정부 자료인 ‘제5차 대외경제위원회 안건’과 한국산업연구원의 ‘한-미 FTA 관련 시청각서비스 분야 개방의 영향 분석’(이하 영향 분석)을 공개하면서, “미국 요구대로 스크린쿼터가 20%(73일)로 축소될 경우, 영화산업의 매
글: 문석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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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감독 마일리지 제작지원 사업’ 논란
의도일까, 우연일까. 영화진흥위원회가 8월16일 발표한 ‘감독 마일리지 제작지원 사업’(이하 감독 마일리지)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의 예술영화 제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감독 마일리지는 <시간> 개봉을 앞둔 김기덕 감독의 최근 발언과 <천년학>의 지원을 위해 급하게 시행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의
글: 김수경 │
200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