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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률 감독의 신작 <이리> HD영화 제작지원
영화진흥위원회가 전라북도, 한국방송공사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2006년 HD영화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 발표됐다. 지난해 12월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편의 작품들은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개성과 재미를 담보하고 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임성운 감독의 <달려라 자전거>는 스무살 여자의 가족에 대한
글: 강병진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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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이찬이 왜 그랬을까, 부시는 왜 그랬을까
이찬이 왜 그랬을까,
부시는 왜 그랬을까.
후세인 사형
부시님하, 자기는 언제쯤?
(너도 사람 많이 죽였잖아)
이찬, 이민영 폭행
임신한 새 신부에게 손대는 순간
니 인생은 끝났어. 우웩.
(임신 안 한 노부부라도 마찬가지라는 거!)
‘데이트 폭력’ 심각하다
기구한 민영씨 덕에 알려진 사실.
어떤 상황에서도 패는 놈은 상종하지 말 것.
한
글: 이다혜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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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행복한 만원릴레이 69] <비스티 보이즈>(가제) 프로듀서 장원석
<씨네21>과 아름다운 재단,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여성영화인모임이 함께하는 '행복한 만원 릴레이'의 69번째 주인공은 <비스티 보이즈>(가제) 프로듀서 장원석입니다.
“장항준 감독은 <박봉곤 가출사건> 당시 제작부원과 시나리오작가로 만나 지금까지 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의논하는 친형 같은 분인데, 이렇게 좋은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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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6년 한국영화 시장 ‘고도비만’
덩치는 커졌지만 체력은 형편없다. 2006년 한국영화가 받은 진단이다. 아이엠픽처스의 2006년 한국영화 시장 분석자료에 따르면, 한국영화는 전년대비 개봉편수는 24.1%, 관객동원은 15.8% 증가했다. 문제는 편당 관객동원율이 27만5319명으로 2005년에 비해 6.7% 감소했다는 것. 2000년 이후 2002년의 22만3천명 다음으로 저조한 성적이다
글: 김수경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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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CJ-쇼박스 또 입씨름… 재밌냐?
지난해 말 관객 수 통계를 두고 한차례 입씨름을 벌였던(<씨네21> 584호) CJ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의 신경전이 2라운드에 들어갔다. CJ는 1월4일 보도자료를 내 지난해 전국에서 3350만484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3198만6325명을 끌어들인 쇼박스를 제치고 배급사별 관객 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CJ쪽은 “실제 전국 관객 수의
글: 이영진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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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새우들의 정해년 소망
언제부턴가 영화계에서는 고래싸움이 벌어집니다.
서로 더 많은 관객을 먹었다고 우기는데 새우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누가 더 많이 먹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발 트림만은 참아주시길.
새우들의 정해년 소망입니다.
양반도 가끔 성내고 멱살잡아야 할 때가 있다고 말하는 CJ 관계자
“알다시피 진흙탕 싸움을 시작한 건 그쪽이잖아. 남의 회사 경영실적을 그것도 자기
글: 이영진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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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남의 광장> 촬영 종료
임창정, 박진희 주연의 휴먼코미디 <만남의 광장>(제작 CY Film)이 지난 12월30일 충북 보은 속리산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 영화 <만남의 광장>은 강원도의 어느 작은 마을에 휴전선이 관통하자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나뉜 마을 주민들이 땅굴을 파게 되고, 그로부터 30년 뒤에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영화 <조폭마누라>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