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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임수정, 정지훈
우주에서 온 여자, 지구를 떠난 남자
마침내 개봉을 코앞에 두었다. <상두야, 학교가자!> <풀하우스> <이 죽일놈의 사랑> 등 세편의 드라마를 마치고 (<바람의 파이터>(2004)를 위해 가라테 훈련을 받던 시절도 지나) 첫 주연작이자 데뷔작을 소개하게 된 정지훈은 매우, 매우 노련하고 차분했다. 2002년 솔
글: 박혜명 │
사진: 오계옥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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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찌질이 캐릭터 시상식으로 살펴본 한국영화의 찌질한 남성상
이상식 2000년대 조폭영화가 자리잡은 이후 올해는 조폭영화가 조폭코미디에서 벗어나 리얼리티에 좀더 근접한 한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자리는 조폭영화의 진화와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를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저 이상식과 나편견 평론가가 함께 진행합니다.
나편견 쟁쟁한 후보들과 조연들, 자리 함께하셨습니다. 후보작들은 웬만한 영화 아니면 명함도 못 내밀
글: 이종도 │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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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폭력 넘치는 남성영화 속 가짜 눈물의 공포, 그 기원과 문제점
올해의 한국영화에는 남성들이 넘쳐난다. 남자들끼리 만나서 ‘짝패’를 이루기도 하고, ‘폭력써클’도 만들더니 ‘뚝방전설’을 남기고, ‘거룩한 계보’까지 생성한다. 그렇게 냉혹한 생존의 룰이 지배하는 스크린 속의 ‘비열한 거리’는 ‘열혈남아’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런 일련의 영화들을 지켜보고 있자면, 한국의 남성들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조직
글: 김지미 │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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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무력함과 자기 연민에 빠진 한국의 남자 아웃사이더들을 비판한다
지금 남자들이 운다. 아프니 어루만져달라고 울고, 가족을 부양하느라 힘이 부치다고 운다. 어른의 자리로 가지 않고 아직 어린아이의 자리에 머물러 엄마를 찾는 이 아웃사이더들은 관객에게 연민을 요구한다. 충무로 남성, 또는 건달영화는 이렇게 몇년째 성장을 거부하고 가족의 바람막이 뒤에서 징징거리는 남자들을 봐달라고 호소한다. 이들은 사회에 저항하지도, 공동체
글: 남다은 │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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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행운처럼 다가온 ‘아주 특별한’ 봄바람, <아주 특별한 손님>의 한효주
한효주는 ‘첫사랑’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선이 고운 사람이다. 보드라운 갈색 머리칼이나 앳된 얼굴은 물론이고 길고 가느다란 팔다리만 봐도 그렇다. 무엇보다 그것이 함축하는 의미들, 예컨대 유년의 비밀이나 순수함 등은 한효주의 성정과 맞닿은 면이 있다. “사람이 예뻐도 영혼까지 예뻐 보이긴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드라마 <봄의 왈츠>에 한효주를 캐
글: 장미 │
사진: 오계옥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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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40대, 쇼는 시작된다, <트랜스아메리카> 배우 펠리시티 허프먼
인생은 때로 한방이다. 적어도 할리우드 여배우 펠리시티 허프먼의 인생은 그 한방으로 달라졌다. 그녀의 한방은 2004년 방송을 시작해 이듬해까지 미국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2005년 에미상 주요 부문을 휩쓸었던 TV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이었다. <위기의 주부들>에서 허프먼이 맡았던 역은 광고계에서 날리던 커리어를 접고 4명의 아이를
글: 박혜명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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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행복한 만원 릴레이 63] 한결법무법인 이동직 변호사
<씨네21>과 아름다운 재단,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여성영화인모임이 함께하는 '행복한 만원 릴레이'의 63번째 주인공은 한결법무법인 이동직 변호사입니다.
“<그때 그사람들> 항소심 관련 서면 작성 중에 전화를 받았다. 나를 추천한 한진 프로듀서 말대로 돈 때문에 영화쪽 일을 하는 건 아니다. 영화쪽에서 일하는 분들 보면 기분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