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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객관적 근거가 없는 명예훼손이다." <뉴시스> 김용호 기자 인터뷰
<사랑따윈 필요없어> <중천> 등에 대한 보도로 논란을 일으킨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의 김용호 기자에 대해 영화인들이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영화인회의, 매니지먼트협회, 한국영화배우 협회,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한국영화감독조합, 여성영화인모임, 한국미술감독조합, 한국촬영감독조합은 지난 10일 "뉴시
글: 강병진 │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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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최하동하의 <택시블루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진출
<택시 블루스>가 프리부르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최하동하 감독의 <택시블루스>는 오는 21회 프리부르국제영화제의 비경쟁부문“이미지 오브 어반 라이프”섹션에 선정됐다. <높은 언덕> <애국자게임>으로 잘 알려진 최하동하 감독의 <택시블루스>는 감독이 직접 하루 12시간 이상 택시를 운전하면 만든 다큐멘터
글: 김수경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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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라곤> <허브>의 강세, 그러나 확신할 수 없는: 1월 2주차 예매순위
드디어 왕좌에서 물러나는가. 1월 둘째주 예매순위에서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미녀는 괴로워>가 자취를 감췄다. 예매 춘추전국시대를 이끌어낸 장본인은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배급한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에라곤>이다. 평균 20%대 예매율을 기록한 판타지물 <에라곤>은 두 사이트에서 1위, 나머지 사
글: 김수경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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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지막 HD영화 지원작 발표 + 장률 신작 <이리> 제작자 인터뷰
영진위, 전북, KBS가 지원하는 HD제작지원작이 10편을 채웠다. 지난번 발표되지 못한 김희정 감독의 <프리지아>가 마지막 지원작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사 사정으로 제작지원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선정이 연기됐던 <프리지아>는 칸영화제 신인감독 육성프로그램 ‘레지던스 인 파리’에 선정됐고 로테르담 IFF 시네마트에도 참가해 이미
글: 김수경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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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친구들의 영화제' 1월 18일 부터 2월 6일까지 열려
시네마테크의 친구들이 다시 뭉쳤다. 서울아트시네마가 1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시네마테크전용관 설립을 위한 ’2007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개최한다. '시네마테크의 친구들'(대표: 박찬욱)은 서울아트시네마를 지지하고 영화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영화감독ㆍ평론가ㆍ배우를 주축으로 한 영화인들의 모임. 관객들의 열띤 속에 막을 내린 지난
글: 강병진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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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대형 합작 프로젝트 <멜라니의 바이올린>
제작비 500억원 규모의 합작영화가 준비된다. 비전링크글로벌의 <멜라니의 바이올린>은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가 결합한 프로젝트다. 500억원의 제작비는 한국 비전링크글로벌이 300억, 중국측이 200억원을 감당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비전링크글로벌은 최근 중국 장성국제전파책임유한공사와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프랑스와 미국은 공동제
글: 김수경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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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날아오른 <비상>, 국내 개봉 다큐멘터리 흥행 1위
<비상>이 ‘비상’했다. 국내최초 K리그 다큐멘터리 <비상>은 <사이에서>의 2만 4242명을 돌파하며 1월 8일 기준 2만 5408명으로 국내 극장개봉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2004년 <송환>(23,159명), 2006년 <사이에서>(2만 4242명)에 이어 <비상>의
글: 김수경 │
200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