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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블루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진출
씨네21 취재팀 2007-01-15

최하동하 감독의 <택시 블루스>가 3월18일부터 열리는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감독이 직접 하루 12시간 이상 택시를 운전하면서 서울의 일상과 수많은 승객의 사연을 담아낸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미국 시라큐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장편다큐멘터리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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