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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행복한 만원 릴레이 72] 김대우 감독
<씨네21>과 아름다운 재단, 영화인회의, 영화제작가협회, 여성영화인모임이 함께하는 '행복한 만원 릴레이'의 72번째 주인공은 김대우 감독 입니다.
“72번째라니 조금 늦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다. 임승용 대표가 맛있는 것만 먹으러 다니지 말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뜻으로 추천해준 것이 아닐까. (웃음) 나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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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여성 생활 담은 다큐, 여성영화제서 상영
이주여성들의 다큐멘터리가 여성영화제를 찾아온다. 서울여성영화제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당진문화원과 함께 준비한 <이주여성이 만드는 여성영화 제작 워크숍 : 이주여성이 직접 들려주는 영상이야기>가 지난 1월 10일부터 17일간의 제작을 마치고 27일 ‘마음 꽃 피는 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총 아홉편이 상영됐다. 워크숍은 여성영화제 주관으로 문
글: 김수경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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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차승재, 제작가협회 이끈다
한국영화 제작자들의 모임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제협)가 새 지도부를 꾸렸다. 1월25일 제협은 정기총회를 열고, 전임 김형준 가드텍 대표에 이어 제협을 이끌 회장으로 차승재 싸이더스FNH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부회장으로는 김두찬 시네마제니스 대표와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가 뽑혔고, 정책위원장은 오기민 아이필름·마술피리 대표가 연임하게 됐다. 이외에도 운영위원
글: 문석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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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한국에서 제일 장사가 잘되는 극장
최근 한국에서 제일 장사가 잘되는 극장은 단연 서울아트시네마입니다.
연일 매진이 속출하고, 감독과 관객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한들 제집 못 가진 설움이 어디 가겠습니까.
그럼에도 시네마테크 전용관은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영화제작자 A씨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서울아트시네마는 평소 사람이 없어서 호젓하고 영화보기에 좋다는 말들을 하는
글: 강병진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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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로스페이스에서 한국 비디오아트 작품 상영
미로스페이스에서 한국 비디오아트 작품을 상영한다. 2월 8일부터 10일까지 ‘비디오 인 서울 2007’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상영회는 고승욱, 김성환, 김홍석, 노재운, 박주연, 박찬경, 안세권, 양혜규, 임민욱, 이주요, 윤진미, 함혜경, 함양아 등 비디오작가들의 28편의 작품을 저녁 6시부터 상영한다.
임민욱의 <뉴타운고스트>는 작가가 살
글: 김수경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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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미국시장 개척 지원 본격 시작
영진위가 북미사업에 불을 당겼다. 지난 1월 26일까지 열린 선댄스영화제의 참여를 시작으로 영진위의 올해 북미지역 사업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올해 선댄스영화제에는 <네버 포에버>,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마지막 밥상>, <외박>, <Duct Tape and Cover>등 다섯 편의 한국영화 장단편
글: 김수경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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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스터 초밥왕'과 '식객'이 만난다.
초밥왕과 식객이 만난다. <미스터 초밥왕>의 저자 테라사와 다이스케가 한국을 방문하고, <식객>의 허영만 화백과 대담을 갖는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테라사와 다이스케의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 2편과 애니메이션 1편의 상영회, 팬 사인회와 만화 전시회, 쯔지조리사전문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일본요리
글: 김수경 │
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