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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녀가 귓가에 속삭일 때
<Corinne Bailey Rae Live In London & New York>
코린 베일리 래/ EMI뮤직 발매
2006년 데뷔앨범을 통해 국내에도 정식 소개된 영국의 솔보컬 코린 베일리 래는 데뷔EP <Like A Star>를 낼 때부터 영국 내외의 평단과 기자들에게 빌리 홀리데이와 메이시 그레이에 비교되며 극찬을 받
글: 박혜명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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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앗! 당신] 완벽주의 드라큘라, 리처드 록스버그
<젠틀맨리그> MBC 4월7일(토) 밤 12시30분
책장 속에 잠들었던 ‘히어로즈’가 깨어났다. 뱀파이어와 투명인간, 네모 선장에 톰 소여와 지킬 박사까지. <젠틀맨리그>는 시대와 공간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름난 판타지, SF, 모험 소설의 주인공들을 두루두루 불러모은다. 다소 대책없어 보이는 호화 라인업을 소환하는 자는 첩보원 M,
글: 최하나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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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이야기꾼 로렌스 캐스단, <새로운 출발>
EBS 4월7일(토) 밤 11시
지나 데이비스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겨주었던 영화 <우연한 방문객>을 이 지면을 통해 소개한 적 있다. 그때 감독 로렌스 캐스단의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새로운 출발>은 로렌스 캐스단이 데뷔작인 <보디 히트> 이후 두 번째로 만든 작품이다. 이야기에서 잔재미를
글: 남다은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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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여성인 척하는 남자의 이야기 <플루토에서 아침을>
아픔을 이겨내는 데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아픔의 원인을 찾아 맞서 싸우거나, 아픔에 굴한 채 싸움을 포기하거나, 아픔을 모른 척하며 싸움을 끝없이 지연시키거나. 앞의 두 가지 방법이 갈등, 충돌을 야기하는 뜨거운 싸움이라면, 끝의 세 번째 방법은 문제를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차가운 냉전이다. <크라잉 게임> <푸줏간 소년> 등에서
글: 정재혁 │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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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바보 같은 사랑
이번주에 <우아한 세계>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봤다. 스타일이나 소재가 전혀 다른 영화지만 두 작품엔 공통점이 있다. 웃고 즐기며 보다가 예기치 못한 대목에서 눈물이 흐른다는 점, 그리고 곱씹어보면 겉보기와 달리 심각한 비극이라는 점. 먼저 <우아한 세계>에서 송강호가 연기하는 주인공 인구를 보자. 조폭 중간보스
글: 남동철 │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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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결국 남는 것은 좋은 이야기뿐이다
로이 리를 만나러 간 오후의 LA는 완연한 여름이었다. 베벌리힐스에 자리잡은 버티고엔터테인먼트는 샌타모니카 대로에서 약간 안쪽에 자리잡은 건물이었는데, 일반 사무실과는 달리 열린 공간과 높은 천장이 인상적이었다. 로이 리의 사무실은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방에 자리했는데, <디파디드> 포스터 두장이 나란히 벽에 붙어 있었다. 내부는 무척 수수했으며
글·사진: 황수진 │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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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불법복제 뿌리뽑자" 영화인협의회 결성
영화계가 불법복제를 뿌리뽑기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부쳤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영화사협의회 관계자들이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를 발족한다. 이들은 지난 3월30일 저작권 보호 전담기구 설치를 위한 모임을 갖고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이 협의회에는 국내 영화사와 직배사 등 78개 주요 영화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불법복제 등 저작권 침해 행위에 적
글: 문석 │
200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