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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제 달릴 시간이다, <록키 발보아: The Best of Rocky> O.S.T
<록키> 1편이 제작될 당시에 주연이자 각본을 쓴 실베스터 스탤론도 무명이었지만 음악을 맡았던 빌 콘티도 거의 무명에 가까웠다. 이탈리아 혼혈의 서른살 무명 복서가 세계 챔피언과 시합을 벌인다는 비장한 이야기를 위해 그가 작곡한 메인 테마는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관객의 입에서 흥얼거리는 명테마로 남았다. 두 마디만 불러주면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글: 박혜명 │
20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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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앗! 당신] 청춘의 향기, 다카오카 소스케
<박치기!> 3월3일(토) MBC 밤 12시40분
1968년 일본 교토, 히가시고와 조선고의 혈기왕성한 청춘들은 연일 서로를 물어뜯지 못해 안달이다. 재일조선인들을 대놓고 조롱하는 일본 학생들에게 “이것이 박치기야!”라며 냅다 머리를 날리고, 버스를 통째로 뒤집어버리는 다혈질 고교생 리안성으로 등장하는 것은 다카오카 소스케. 원래 프로야구 선수
글: 최하나 │
20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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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판타지와 사실주의의 즉흥연주 <달의 애인들>
EBS 3월3일(토) 밤 11시
우리에게 <안녕, 나의 집!>으로 잘 알려진 오타르 이오셀리아니는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등과 함께 옛 소련을 대표하는 감독 중 한명이다. 그는 노골적인 발언이나 비판 대신 풍자와 유머를 통해 현실에 대한 근심을 시적으로 표현해왔다. 영화 속 인물들의 모습은 무심하지만 반사회적이고 그들의 일상
글: 남다은 │
20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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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여신도 질투한 뜨거운 목소리, <드림걸즈>의 제니퍼 허드슨
비욘세 놀스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드림걸즈>의 주인공은 제니퍼 허드슨이다. 등장 횟수와 갈아입고 나오는 의상 수로 따지자면야 비욘세 놀스가 <드림걸즈>의 여신임은 당연한 일. 그러나 에피 역의 허드슨이 그룹에서 쫓겨나며 <And I’m Telling You I’m Not Going>을 부르는 순간 전세는 역전되었다. 허드슨
글: 김도훈 │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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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싸이더스FNH 차승재 대표, 동국대 영상대학원장 취임.
오전에는 대학원장, 오후에는 영화사 대표. 지난 3년간 동국대학교 영화과 교수를 역임했던 차 대표는 3월부터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장을 맡게 됐다. 최근 한국영화제작가협회장으로 선출된 차 대표는 "아직 너무 빠르고 내가 맡을 자리가 아닌 것 같아 참 쑥스러운데 '강의가 줄어 오히려 외부활동을 하는 데는 낫지 않을까'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글: 김수경 │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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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알쏭달쏭 미스터리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캐릭터 사전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을 만든 김병욱 감독은 요즈음 보기 힘든 대가족을 중심으로 시트콤을 만들어왔다. 시청률이 가파르게 상승해온 <거침없이 하이킥> 또한 조부모와 부모, 형제, 삼촌, 갓난조카에 이혼한 삼촌의 전처와 각종 친구들까지 가세하여 복잡다단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다. 어떻게 그 많은 인
글: 김현정 │
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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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드라마 vs 드라마] 누가누가 불쌍한가
<나쁜 여자 착한 여자>의 이세영 VS <장미빛 인생>의 맹순이
제1라운드: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한다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는 누구보다도 가족에게 기대게 마련이다. 그점에서 세영은 순이보다 든든한 원군을 등에 업고 있다. 비록 사고로 모든 가족을 잃었지만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세영을 지극히 아끼고 있고, 남자가 바람피우는 것
글: 김현정 │
200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