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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건축에 관한 영민한 입담
<행복의 건축> 알랭 드 보통 지음/ 이레 펴냄
알랭 드 보통은 영민한 수다쟁이다. 그는 일상적인 화제를 도마에 올려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풀어놓지만 언제나 무릎을 치게 하는 데가 있다. 일상이 낳은 작은 생각거리는 우리에 앞서 세상을 살고 간 사람들의 글로 이어지게 마련이며, 우리는 소소한 것의 즐거움과 권태를 발견하는 데 있어 결코 외롭지
글: 이다혜 │
20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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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골디 혼, <애쉬스 투 애쉬스>로 감독 데뷔
1990년대 할리우드 코미디의 여왕, 골디 혼이 새 영화 <애쉬스 투 애쉬스>를 통해서 감독으로 데뷔한다. <그라인드 하우스>에 출연한 남편 커트 러셀과 함께 칸영화제를 찾은 골디 혼은 새 영화에 커트 러셀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OPE>를 포함한 몇 편의 TV영화를 통해 연출 겸 제작자로 경력을 쌓은 골디
글: 안현진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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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이철민의 미드나잇] 컬트 SF가 역사적 걸작이 되기까지
<배틀스타 갤럭티카>
한국 Fox 채널 월~금 밤 11:50
자신이 SF 장르의 광적인 팬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스타트랙>을 흠모하는 이른바 ‘트레키’(Trekkie)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소 엉성한 TV용 세트 안에서 주로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전개되는 이야기와 영화에 비해서 너무나도 부족해
글: 이철민 │
20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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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뮤지컬 대가의 황홀한 작별인사, <올 댓 재즈>
EBS 5월26일(토) 밤 11시
<올 댓 재즈>는 연극, 영화, 뮤지컬 연출가이자 안무가로 명성을 떨쳤던 밥 포시 자신의 삶을 반영하는 작품이다. 페데리코 펠리니의 <8과 1/2>과 종종 비교되는 <올 댓 재즈>에는 밥 포시의 자유분방한 예술가적 기질뿐만 아니라, 그의 뛰어난 연출력이 곳곳에 묻어난다. 영화는 무대 위와
글: 남다은 │
20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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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오래된 수다
지난 4월30일자로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월요일 밤 11시대로 방송시간 이동을 명받았을 때 자연스럽게 방송가의 관심은 기존 ‘수다왕’이자 앙케트 토크쇼로 닮은꼴인 SBS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야심만만>(아래 <야심만만>)과 맞붙어 어떤 결과를 낼지에 기울었다.
두 프로그램의 성적은 시청률 10%대를 턱걸이하며
글: 조재원 │
20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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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건프라, 나의 우주를 지켜줘
로봇은 체코어로 ‘노동’을 의미하는 ‘robota’에서 온 말로,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가 K. 차페크가 발표한 희곡 <로섬의 인조인간>(Rossum’s Universal Robots)에서 사용한 이후 널리 퍼졌다. 당초에는 현대와 같은 의미의 로봇이라기보다 사람의 모습을 한 인형 내부에 기계장치를 조립해 넣어 작동하도록 만든 자동인형,
글: 선정우 │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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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스틸 찾기]
[숨은 스틸 찾기] <품행제로> 너는 달리고, 우리는 재주넘고
“2002년 월드컵 기간에 인천에서 찍은 <품행제로>의 한 장면. 관객은 모두 CG인 줄 알겠지만, 거듭되는 스턴트맨들의 연기가 아니었다면, 이 장면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사실 촬영 초반만 하더라도 분위기가 삭막했다. 동네 어른들은 왜 남의 지붕에 널브러져 있냐고 촬영을 못하게 했다. 전봇대에 허리를 고이 접어놓은 무술 스탭들의 연기가 그분들 눈
글: 한미진 │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