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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외와 희망의 변주, 오원배 개인전 <상황의 실존주의적 변주>
5월2(수)~15일(화) | 갤러리 아트싸이드 전관
현대인의 생활은 너무나 분주하며 그 바쁜 일상 속에서 허덕임의 연속이다. 하지만 ‘군중에 휩싸여 살아가면서도 도시인은 항상 외롭다’는 말처럼, 현대인의 초상은 소외된 외로움의 상징이다. 오원배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역시 변방에서 밀려난 듯 측은지심의 개인이거나 군상이다. 짙푸른 청색조 배경과 어울린 인
글: 김윤섭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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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모에 문화] 당신은 무엇인가에 불타오른 적 있습니까
하녀복장부터 소녀들의 안경까지 사적이고 은밀한 열광-‘모에’란 무엇인가로리콘을 이해할 수 있는가. 야오이를 이해할 수 있는가. 혹은 10대 소녀 아이돌 그룹이 춤을 추는 무대 앞에서 함께 율동을 따라하는 아저씨의 마음을 100%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문화는 그 범위가 매우 다양해서 가끔씩 다양성이란 이름으로 포장하기에 무리가 따른다. 다양해서 다양할
글: 정재혁 │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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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스틸 찾기]
[숨은 스틸 찾기] <호로비츠를 위하여> 정화 언니의 큰절?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어린 경민(신의제)을 쫓다 광호(박용우)의 대걸레에 발이 걸려 엄정화가 세숫대야에 코를 박는 장면이다. 리허설을 수차례 했음에도 엄정화는 촬영 중에 크게 다칠 뻔했다. 모양새를 보면 예쁘게 큰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터미네이터가 지구에 떨어지는 모습 같기도 하다. 웃지 않을 수 없는 광경이다. 하지만 스탭으로선 침묵과
글: 조석환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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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VS] 물과 기름의 양동작전
결혼이란 두 사람, 아니 두 집안의 결합을 토대로 하는 의미있는 약속이다. 하지만 때론 물과 기름처럼 결코 섞일 수 없는 사람들이 한판 대결을 벌이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법. 사돈은커녕 친구가 되기도 힘들 정도로 심말년(조수미)과 박지만(임채무), 버니 퍼커(더스틴 호프먼)와 잭 번즈(로버트 드 니로)는 극과 극이다. 사랑에 빠진 청춘남녀는 한시라도 바삐
글: 장미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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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릴레이 85] 도로시 대표 장소정
심재명 이사님과 일을 함께한 것은 딱 한번뿐이었지만,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배움이 되고, 힘이 되는 분이다. 나를 많이 예뻐해주셨는데, 그런 분의 추천을 받으니 영광이다. 게다가 올해는 월드비전 같은 곳을 통해 한달에 1만원씩이라도 아프리카의 어려운 어린이를 돕는 일을 아들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아직까지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 이런 식으로 시작할
글: 강병진 │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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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64] 미디액트 사무국장 이주훈
“꿈은 이루어진다고, 사당동 그 좁은 문화학교 서울의 시사실로도 행복했었는데 필름 영사기가 있는 대극장이라니…. 그러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영화상영의 어려움과 경제적 궁핍함은 여전하다. 그래도 치밀한 상상은 현실이 된다니 또 꿈꿔보자. 좀더 다양한 상영프로그램과 풍부한 영상자료와 다양한 주제의 교육프로그램이 공존하는 튼실한 재정구조의 영상문화공간을! 그래도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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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달려라 청춘
잘생긴 얼굴은 첫눈에 드러나게 마련이다. 모 항공사 CF에서 여행길에 만난 할아버지와 건실한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었던 하석진도 영화에서는 자신의 멋진 외모를 첫눈에 각인시켜야 했다. <방과후 옥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싸움 짱 제구나 또래에 비해 많은 테스토스테론을 분출했던 <누가 그녀와 잤을까?>의 고교생 선수 태요, 모두 첫눈에 강렬
글: 강병진 │
사진: 오계옥 │
200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