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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장가 <300> 덕 좀 볼까
스파르타의 300명 전사가 비수기의 정점을 지나고 있는 극장가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3월14일 개봉한 <300>은 첫날 하루 전국에서 12만2800명을 동원하며 흥행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극장가에서는 이 추세대로라면 <300>의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수가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영화의 수입·배급사인 워너브
글: 문석 │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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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이제 곧, ‘동백 주꾸미 축제’ 시작입니다.
이제 곧,
‘동백 주꾸미 축제’ 시작입니다.
과학자들, 나쁜 기억 골라 지우기 성공
나쁜 기억을 왜 지워!
끝까지 쫓아가 복수할 거야!
타워팰리스 폭발물 허위 신고자, 11살 소년
자기 괴롭혔던 애가 탑궁에 산다는 이유.
열받은 걸 얼마나 오래 삭였을까.
장시간 컴퓨터하면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비행기 타고 장거리 여행할 돈도 없는데,
장시간 컴
글: 이다혜 │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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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그저 뭉개길 비나이다
새벽에 애가 보챌 때 잽싸게 감기약을 먹인다. 바둥대는 손발을 누르고 도리질치는 입을 벌려 붙든 채 밀어넣는다. 울며불며 난리치지만 잠결이라 결국 다시 잠든다. 물론 살살 달래며 먹이고 싶다. 하지만 그러다 완전히 깨면 낭패다. 약기운에 아침에라도 푹 자야 애도 나도 기력을 회복하니 말이다. 내 마음이 급할수록 더 험하게 다루게 된다.
정부가 한-미 자
글: 김소희 │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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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저예산 독립영화에 풍부한 자본을!
저예산영화 활성화를 목표로 결성된 ‘KTB 영화 다양성을 위한 투자조합’이 투자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3월15일 서울 압구정 스폰지하우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CJ, 청어람, 인디스토리, 한국독립영화협회 등에서 100명 남짓한 영화인들이 참석해 투자조합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영화진흥위원회를 중심으로 영화계 안팎에서 논의되어
글: 이영진 │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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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 <천년학> 훈풍에 봄기운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 <천년학>의 개봉을 앞두고 충무로가 한마음을 모으고 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영화인회의 등 영화단체들은 임 감독의 100번째 영화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3월29일 서울 한 극장에서 열 계획이다. 이 행사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은 “후배들이 이렇게 잘 뛰어놀 수 있
글: 강병진 │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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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유지태,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출연
영화배우 유지태가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에 출연한다. 나병에 걸린 딸과 자식을 살리려는 어머니의 사연을 담은 이 작품에서 유지태는 사람들의 슬픔과 고통을 들어주는 정령인 인우를 연기할 예정. 3월 15일 정동세실극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지태는 "지금까지 영화는 16편을 했지만, 연극에서는 신인배우다. 연극을 통해 도전하고 자극을 받
글: 강병진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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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0회 CJ-CGV 디지털 장편 영화 제작지원작 발표
제10회 CJ-CGV 디지털 장편 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CJIP)의 최종 지원 작품이 발표됐다. 다큐멘터리 15편, 극영화 20편 등 총 35편의 기획안이 응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접수된 자료와 포트폴리오, 사전취재영상물 등을 검토하여 장수영 감독의 <세리와 하르>를 비롯해 <똥파리>(양익준), <이상한 나라의 바툼바>(김동
글: 강병진 │
200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