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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관객의 신경을 건드릴 만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다”
<디센트>의 때늦은 개봉이 의미하는 것 몇 가지. 첫째, 컴퓨터 화면 따위로 진가를 발휘할 수 없는 수작을 마침내 스크린으로 대할 수 있다는 것. 둘째, 최근 개봉한 <뜨거운 녀석들>과 더불어 떠오르는 영국 장르 영화계의 재능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셋째, 올 여름에는 최소한 한편의 ‘무서운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오는 7월5일
글: 김도훈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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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리비에라 해안에 작별 인사를!
여름이 돌아왔다! 매년 2500만명의 방문객이 프랑스 해안을 찾는다. 그중 많은 이들이 남쪽 해안으로 향한다. 요트나 캠핑카를 타고 그들은 전설적인 리비에라 해안이라는 똑같은 꿈을 향해 간다.
1956년, 로제 바딤 감독의 작은 영화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는 프랑스 남부의 현대 에덴 동산이라는 신화를 쏘아올렸다. 여주인공은 생트로페의
글: 아드리앙공보 │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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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아이폰’님 강림하셨네
한국보다 수년이나 뒤떨어진 휴대폰 모델이 이제야 판매되고 있지만, 미국인들 역시 휴대폰의 미디어 기능에 상당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출시를 앞두고 TV광고를 시작한 애플사는 이 같은 미국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모델의 손만 보여주면서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과 터치 스크린으로 된 ‘힙’한 디자인을 극적으로 강조했다. ‘아이폰’의 출시는 소비자들만
글: 양지현 │
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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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우리동네의 두 살인마
‘우리동네’에 사는 두명의 살인마가 처음으로 마주쳤다. 10년 된 살인마 경주(오만석)와 그를 모방하는 연쇄살인마 효이(류덕환)가 동네 문구점의 주인과 손님으로 만나 말을 텄다. ‘모방범죄 스릴러’지만 6월26일이라는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 게다가 석관초등학교 정문 앞의 평범한 문구점(간판만 ‘우리왕자 문구’로 바꿔 달았다)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니 스릴
글: 이성욱 │
사진: 이혜정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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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돈에 울고, 돈에 웃고
홍대 골목 안 어떤 풍경. “곽선주… 너 말이야. 너 도대체 뭐냐?” “뭐긴요, 신용불량자지.” 무슨 일인가. 덩치 큰 남자가 봉고차 바깥에 서서 그 안에 있는 가발 쓰고 화려한 옷 입은 내레이터 모델 언니를 다그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다.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아저씨는 뭔데요? 깡패예요? 형사예요? 왜 다 큰 어른이 쌈질하고 코피나 흘리고 다녀요?”
글: 정한석 │
사진: 이혜정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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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킬 빌>의 복수는 끝나지 않는다
<킬 빌>의 속편이 온다.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킬 빌> 1, 2편 제작자 베넷 월시는 3, 4편의 플롯이 결정됐으며 중국에서 촬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3편은 베아트리체 키도(더 브라이드)에게 팔과 눈을 잃은 두 킬러의 복수극이며, 4편은 1편에서 엄마를 잃은 비비카 폭스의 딸과 3편에서 같은 운명에 처하는 키도의 딸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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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트라이베카798’, 중국 독립영화의 플랫폼
트라이베카 엔터프라이즈가 중국에서 독립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베이징에서 2일 동안 열리는 ‘트라이베카798’은 따샨즈798예술구에서 따온 이름으로, 따샨즈798예술구는 50년대 소련의 재정원조로 지어진 공장지대가 변모한 예술의 거리다. 중국 독립영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트라이베카798은 재미동포 벤슨 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플래닛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