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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리안의 <색, 계> 30분 삭제하고 중국 개봉
9월8일 막 내린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리안 감독의 <색, 계>가 중국 개봉을 위해서 전체 30분 분량의 장면을 삭제할 예정이다. 삭제 대상이 된 30분은 열정적인 정사 장면과 잔인한 장면들로, 당국의 영화 검열 부서의 요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삭제 전의 러닝타임은 총 156분으로, 삭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시점부터 영화를
글: 안현진 │
20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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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니퍼 허드슨, <섹스 앤 더 시티: 더 무비> 합류
<드림걸즈>에서 걸죽한 가창력으로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허드슨이 디트로이트에서 뉴욕으로 무대를 옮긴다. <버라이어티> <E!온라인> <할리우드리포터> 등의 외신은 제니퍼 허드슨이 <섹스 앤 더 시티: 더 무비>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앞다투어 전했다. 영화의 내용은 거의 알려진 바 없지만 제
글: 안현진 │
20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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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회 충무로국제영화제 라인업 공개
고전영화를 통해 영화의 역사 뿐 아니라 현대영화의 계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 2007)가 9월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25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중구 일대의 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7개 메인 섹션과 3개 특별 섹션에 걸쳐 32개국에서 온 150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충무로 영
글: 문석 │
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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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사랑>
<태풍>을 만들던 시기에 잔뜩 들어가 있던 중압감을 떨쳐서인지 영화가 좋아졌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는 남자들의 세계가 물씬 느껴지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그간 양념에 불과했던 남녀간의 사랑을 메인으로 내세운 것이 이색적이다. 물론 기반은 여전히 마초니즘이다.
요란한 겉치레나 기교가 없는 <사랑>은 그 투박함 덕분에 매력이 느껴지
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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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상황을 과장하는 코믹 판타지 <두 얼굴의 여친>
두 얼굴이냐, 다중인격이냐. 순진한 그녀와 엽기적인 그녀를 오가는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은 캐릭터의 변형과 상황의 역전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코미디다. 화가 나면 뽁뽁이를 터뜨리며 스트레스를 푸는 여자 아니(정려원)는 어느 순간 돌연 발차기와 욕설을 일삼는 하니(정려원)가 되고, 아니에게 반했던 남자 구창(봉태규)의 구걸하던 사랑은 하니의
글: 정재혁 │
20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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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승리했으나 패배한 자들 <제9중대>
사내들을 태울 열차가 기다리고 있다. 장대 같은 비가 쏟아지고 각자의 사연을 남겨둔 채 그들이 군용열차에 올라타 훈련소로 향한다. 지금 그들은 아프가니스탄으로 간다. <제9중대>는 구소련이 일으킨 아프가니스탄전쟁 당시인 1988년과 89년 사이를 배경으로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각자의 꿈이 꺾인 뒤 병사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다.
글: 정한석 │
20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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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무자식이 상팔자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돈이 궁한 세 남자가 한방을 도모한다. 도범(강성진)은 교도소 안에서 산달을 맞이하게 된 아내의 보석금을 마련하기 위해, 근영(유해진)은 사기원정결혼으로 날려버린 어머니의 의치치료비를 위해, 그리고 도범의 처남인 종만(유건)은 얼떨결에 그들과 뜻을 모은다. 이들이 목표로 삼은 이는 “하루 판매량 3천 그릇, 월 매출액 7억5천만원”을 벌어들이는 국밥집의
글: 강병진 │
200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