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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쟁점] 신규 자본 등장, 활로인가 바람인가
잠깐 지나는 미풍인가, 아니면 진득이 남을 훈풍인가. 한화그룹, 벤티지홀딩스, SM엔터테인먼트, SKT 등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충무로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싸늘하게 식은 영화계가 불붙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메이저 투자·배급사들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투자를 머뭇거리고 있고, 동시에 부분투자자들마저 “투자해도 남는 게 없다”며 뒷짐을 지고 있는
글: 이영진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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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모든 장르에 통달한 고전주의 거장
고전기 할리우드영화를 대표하는 진정한 장인 하워드 혹스의 영화가 온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주요작 <레드 리버>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등을 포함하여 1934년작 <20세기>에서부터 1961년작 <하타리>까지 총 10작품이 8월10일(금)일부터 14일(화)까지 필름포럼에서
글: 홍성남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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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베토벤부터 롤링 스톤스까지, 영화로 듣는 음악 만찬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세 번째 출항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음악영화제에서 시작하여 국내 최대의 휴양영화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제천영화제의 야심도 웬만큼 안정궤도에 오른 듯 보인다. 오는 8월9일부터 14일까지 계속될 영화와 음악의 만남은, 음악을 소재로 취하고 주제로 꼽은 23개국 71편의 초청작 상영과 25개팀 30여회
글: 오정연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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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일본 장르영화 Hot & Cool
‘현대 일본 장르영화 걸작선’이 8월7일(화)부터 26일(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장르적 요소의 활용과 변주를 통해 흥미로운 영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동시대 일본 영화감독 미이케 다카시, 구로사와 기요시, 최양일, 사카모토 준지, 시미즈 다카시, 사사키 히로히사, 시라이시 고지 등 7인의 영화 15편을 상영한다.
이미 장르영화의 대가 자리에
글: 정한석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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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가 문화부 장관 같은 것을 했으면 좋겠다”
김C의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다. 뭔가 불만에 가득하고 귀찮다는 듯한 그의 표정은 이 인터뷰가 잘 진행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조성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막상 대화가 시작되자 그는 솔직한 속내를 정연한 논리로 줄줄 풀어냈다. 어쩌면 김C라는 인물 자체가 첫인상만으로는 해독할 수 없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의 음악을 들어본 사람이
글: 문석 │
사진: 이혜정 │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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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그레이 아나토미>의 캐서린 하이글, 제작사 설립
<사고친 후에>(Knocked Up)로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인기를 확인한 <그레이 아나토미>의 이지 스티븐스, 캐서린 하이글이 영화 제작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한다. 캐서린 하이글은 이전에도 영화에 출연했는데, <발렌타인> <처키의 신부> 등 히트작이 없었던 이유로 영화보다는 <그레이 아나토미>
글: 안현진 │
20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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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본 얼터메이텀> 감독, 배우 인터뷰
처음부터 3편 모두 계약해야 했다면, 안 했을 것이다
맷 데이먼 인터뷰
지난 7월23일 이루어진 감독과 배우 라운드테이블 인터뷰에는 감독인 폴 그린그래스와 맷 데이먼, 줄리아 스타일스, 조앤 앨런이 참석했다. 인터뷰는 2시간 내내 그 수많은 죽음의 위협에서도 보란 듯이 살아남았던 제이슨 본과는 달리 상당히 초췌한 얼굴에 감기에 걸렸는지 코까지 훌쩍이는
글: 황수진 │
200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