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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포럼2007 힘차게 다시 서다
비경쟁 독립영화 축제 인디포럼2007이 지난 5월16일 폐막했다. 지난해 축소 운영되는 등 위기에 빠지는 듯했지만, ‘그렇다면, 심기일전’이라는 당찬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 힘차게 재도약을 시도했다. 신작전 59편, 포럼 기획전 2편 등 총 61편의 작품을 상영했고 총 4천여명의 관객이 찾았다. 회고전 형식으로 나흘간 열렸던 지난해를 제외하면, 예년에 비해
글: 정한석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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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파이더 맨3>, 다소 주춤한 예매 1위
<스파이더맨 3>의 흥행가도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 주까지 예매율 정상에 오르면서 무난히 3주연속 1위를 달성했지만 <스파이더 맨3>가 지난주에 비해 예매율은 40% 가량 감소했다. <스파이더맨 3>가 지난 3주 동원한 관객 수는 어제(15일)까지 410만. 평일 관객 수 또한 매일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지난주와
글: 강병진 │
200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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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윤진서, 장률 감독의 신작 <이리>에 캐스팅
윤진서가 <망종> <히야쯔까르>를 연출한 장률 감독의 신작 <이리>에 출연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전라북도, KBS가 지원하는 HD제작지원작인 <이리>는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를 배경으로 고향을 잃은 사람들의 사연을 담고 있다. 폭발사고 당시 임산부였던 한 여자와 그의 가족들이 이리에서 익산으로 변해버린 도시의
글: 강병진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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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7년 첫 공포영화 <전설의 고향> 첫 공개
일시 5월14일 오후 2시
장소 서울극장
이 영화
쌍둥이 동생 효진과 함께 물에 빠졌다가 홀로 살아남은 소연(박신혜)은 사고 후 10년 만에 정신을 차린다. 이와 함께 마을에서는 원인불명의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마을 사람들은 소연을 모든 사건의 원인으로 몰아간다. 한편 기억을 잃어버린 소연과 그의 어릴 적 정혼자 현식(재희)의 혼담은 다시 진행되지만
글: 오정연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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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파이더 맨 3>,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스파이더 맨3>가 전국관객동원 400만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배급사인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에 따르면 <스파이더 맨 3>는 지난 주말 전국 79만명을 불러모으며 개봉 2주차 만에 전국관객 390만명을 동원,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말 서울 198개, 전국 816개였던 스크린은 서울 184개,
글: 강병진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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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송강호와 전도연, 칸 영화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물로 뽑혀
영화배우 송강호와 전도연이 버라이어티지가 꼽은 칸영화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인물 60인(Faces for the festival future : The fest zest 60)에 이름을 올렸다. 세일즈 및 배급, 제작자 등 비지니스 핵심인물부터 배우, 감독 그리고 프로듀서 등 까지 각국의 영화인들을 망라한 이 명단에서 송강호는 "프로레슬러부터 무뚝뚝한
글: 강병진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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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롯데시네마, 300개 스크린 확보
멀티플렉스 체인인 롯데시네마가 300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롯데시네마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월17일 롯데시네마 통영점을 오픈하면서 전국 39개 영화관, 300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롯데시네마 통영은 총 6개관 740석 규모로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동 월드 GV존 건물 5~9층에 쇼핑몰과 음식점, 스포츠 센터 등 위락시설과
글: 강병진 │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