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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윤진서, 장률 감독의 신작 <이리>에 캐스팅
윤진서가 <망종> <히야쯔까르>를 연출한 장률 감독의 신작 <이리>에 출연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전라북도, KBS가 지원하는 HD제작지원작인 <이리>는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를 배경으로 고향을 잃은 사람들의 사연을 담고 있다. 폭발사고 당시 임산부였던 한 여자와 그의 가족들이 이리에서 익산으로 변해버린 도시의
글: 강병진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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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7년 첫 공포영화 <전설의 고향> 첫 공개
일시 5월14일 오후 2시
장소 서울극장
이 영화
쌍둥이 동생 효진과 함께 물에 빠졌다가 홀로 살아남은 소연(박신혜)은 사고 후 10년 만에 정신을 차린다. 이와 함께 마을에서는 원인불명의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마을 사람들은 소연을 모든 사건의 원인으로 몰아간다. 한편 기억을 잃어버린 소연과 그의 어릴 적 정혼자 현식(재희)의 혼담은 다시 진행되지만
글: 오정연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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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파이더 맨 3>,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스파이더 맨3>가 전국관객동원 400만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배급사인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에 따르면 <스파이더 맨 3>는 지난 주말 전국 79만명을 불러모으며 개봉 2주차 만에 전국관객 390만명을 동원,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말 서울 198개, 전국 816개였던 스크린은 서울 184개,
글: 강병진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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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송강호와 전도연, 칸 영화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물로 뽑혀
영화배우 송강호와 전도연이 버라이어티지가 꼽은 칸영화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인물 60인(Faces for the festival future : The fest zest 60)에 이름을 올렸다. 세일즈 및 배급, 제작자 등 비지니스 핵심인물부터 배우, 감독 그리고 프로듀서 등 까지 각국의 영화인들을 망라한 이 명단에서 송강호는 "프로레슬러부터 무뚝뚝한
글: 강병진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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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롯데시네마, 300개 스크린 확보
멀티플렉스 체인인 롯데시네마가 300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롯데시네마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월17일 롯데시네마 통영점을 오픈하면서 전국 39개 영화관, 300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롯데시네마 통영은 총 6개관 740석 규모로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동 월드 GV존 건물 5~9층에 쇼핑몰과 음식점, 스포츠 센터 등 위락시설과
글: 강병진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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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2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
제12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이 5월9일 한겨레신문사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는 이번 영화평론상의 유일한 수상자인 송효정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송효정씨는 이론비평으로 ‘한국영화가 아이를 다루는 방식’을, 작품비평으로는 <포도나무 베어라>를 다뤘다. 송효정씨는 앞으로 <씨네21> 영화평론가로 활동하게 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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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디지털서울2007 기자회견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 시네마디지털서울2007(이하 신디2007)의 기자회견이 5월7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정성일 공동집행위원장은 “엄격한 기준으로 20여편의 경쟁작을 선정할 것이며 지역적인 안배는 전혀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신디2007은 7월20일부터 27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열리게 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