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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녀는 괴로워>, 대종상 영화제 12개부문 후보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제4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12개부문 후보에 올랐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21일 오후 6시, 대종상영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한강고수부지에서 2차기자회견을 열고 <미녀는 괴로워가>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12개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11개 부문, <호로비츠를 위
글·사진: 강병진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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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릴레이 87] 바른손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재원
뜻밖이지만, 이렇게라도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김보경씨한테 고맙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이제 다시 영화를 시작하는데 <친구>에서 각인되었던 만큼 사람들의 가슴에 남는 좋은 배우로 거듭나기 바란다. 그런데 이 돈이 <씨네21>로 들어가는 건가? 아, 아름다운 영화인이구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어차피 이게 영화인들이 동참하는 거라면 어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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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66] 영화감독 한병아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의 <괴물>이 개봉했을 때도, <스파이더맨 3>가 개봉한 뒤에도 극장들은 관객의 선택의 기회를 무례하게 앗아갔다. 부스러기처럼 다른 영화가 몇편 걸려 있지만 ‘대작’ 한편 보고 나니 공연히 영화 볼 맛 떨어지고 당분간 극장 근처엔 가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세태 속에 서울아트시네마는 얼마나 영양가있는 영화관인지 새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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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릴레이 86] 배우 김보경
영화사 도로시의 장소정 대표님이 좋은 일에 동참시켜주셔서 되게 기분이 좋았다. 근데 이거 확실히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는 게 맞나? 뭐랄까, 작은 돈이지만 진짜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 할 텐데, <씨네21>에서 책임지고 전달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 (웃음) 음. 개인적으로는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돈이 쓰였으면 좋겠다. 미래를 책임질 새싹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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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65] 영화감독 하룬 파로키
“석탄, 가스나 석유 등 천연자원이 나지 않는 곳에선 지적 자원을 개발해야 한다. 한국은 휴대폰, 반도체, 모니터, 평면TV와 같은 시청각 기기를 생산해 전세계에 판다. 그러니 만큼, 영상에 대한 이해와 시네마테크를 위한 투자는 당연한 것이다. 시네마테크야말로 그러한 이해를 꽃피우는 결정적 구실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LG나 삼성 사람들이 내 말뜻을 알아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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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 신설
부산국제영화제가 기존의 지원제도를 통합 확대한 아시아영화펀드 (ASIAN CINEMA FUND)를 신설한다. 아시아 영화감독들의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새로운 창구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신설된 아시아영화펀드는 다수의 기업과 단체가 공동으로 조성한 매칭펀드의 개념을 도입하여 총 8억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개발 단계, 제작 단계, 후반 작업 단계로 나누
글: 강병진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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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극장요금인상에는 어떤 정책적의지도 없다."
"지금 한국영화를 위해 절실한 것은 관람요금 인상이 아니라 영화 제작과 유통의 체질개선이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19일 한나라당 심재철의원의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된 "영진위가 극장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사실왜곡이라고 주장했다. 영진위는 2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관람 요금은 영화관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되는 사안으로서, 영화진흥
글: 강병진 │
200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