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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66] 영화감독 한병아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의 <괴물>이 개봉했을 때도, <스파이더맨 3>가 개봉한 뒤에도 극장들은 관객의 선택의 기회를 무례하게 앗아갔다. 부스러기처럼 다른 영화가 몇편 걸려 있지만 ‘대작’ 한편 보고 나니 공연히 영화 볼 맛 떨어지고 당분간 극장 근처엔 가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세태 속에 서울아트시네마는 얼마나 영양가있는 영화관인지 새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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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릴레이 86] 배우 김보경
영화사 도로시의 장소정 대표님이 좋은 일에 동참시켜주셔서 되게 기분이 좋았다. 근데 이거 확실히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는 게 맞나? 뭐랄까, 작은 돈이지만 진짜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 할 텐데, <씨네21>에서 책임지고 전달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 (웃음) 음. 개인적으로는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돈이 쓰였으면 좋겠다. 미래를 책임질 새싹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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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65] 영화감독 하룬 파로키
“석탄, 가스나 석유 등 천연자원이 나지 않는 곳에선 지적 자원을 개발해야 한다. 한국은 휴대폰, 반도체, 모니터, 평면TV와 같은 시청각 기기를 생산해 전세계에 판다. 그러니 만큼, 영상에 대한 이해와 시네마테크를 위한 투자는 당연한 것이다. 시네마테크야말로 그러한 이해를 꽃피우는 결정적 구실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LG나 삼성 사람들이 내 말뜻을 알아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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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 신설
부산국제영화제가 기존의 지원제도를 통합 확대한 아시아영화펀드 (ASIAN CINEMA FUND)를 신설한다. 아시아 영화감독들의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새로운 창구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신설된 아시아영화펀드는 다수의 기업과 단체가 공동으로 조성한 매칭펀드의 개념을 도입하여 총 8억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개발 단계, 제작 단계, 후반 작업 단계로 나누
글: 강병진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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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극장요금인상에는 어떤 정책적의지도 없다."
"지금 한국영화를 위해 절실한 것은 관람요금 인상이 아니라 영화 제작과 유통의 체질개선이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19일 한나라당 심재철의원의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된 "영진위가 극장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사실왜곡이라고 주장했다. 영진위는 2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관람 요금은 영화관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되는 사안으로서, 영화진흥
글: 강병진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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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7, 경쟁부문 작품 공모
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7이 경쟁부문 국내작품을 공모한다. 오는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 행사는 아시아 신인 감독의 디지털 영화 20여 편이 출품되는 '경쟁 부문'과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디지털 영화 20여 편을 소개하는 '초청 부문'을 통해 총 40편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경쟁
글: 강병진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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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파이더 맨3>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거미줄의 탄력이 다한 것일까. 지난 3주 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스파이더맨 3>가 다소 주춤한 기세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36만5329명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3>는 누적관객 432만3894명을 기록, 개봉 2주 만에 400만 명 고지를 달성했던 것에 비해 둔해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관객만
글: 강병진 │
200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