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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추석전쟁의 승리 예고, <본 얼티메이텀> 박스오피스 1위
예매순위가 그대로 박스오피스 순위다. <본 얼티메이텀>,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두 얼굴의 여친>, <즐거운 인생>등 추석전쟁의 4강 영화들이 1위부터 4위까지 차례로 포진됐다. 1위는 서울 77개, 전국 298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본 얼티메이텀> 개봉 첫 주 전국에서 약 52만9천명(배급사 집계
글: 강병진 │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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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세 가지 색깔, 세개의 세계 <숏숏숏>
2007 전주국제영화제가 세명의 감독을 선정하여 지원한 ‘숏숏숏’은 디지털 단편제작지원 프로젝트다. 영화제 동안 첫 상영의 기회를 가졌던 세편의 단편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폴라로이드 작동법> <낙원> 등으로 알려진 김종관 감독, <장마>의 함경록 감독, <인간적으로 정이 안가는 인간>의 손원평 감독이 참
글: 남다은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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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타이적인 멜로드라마 <미... 마이셀프>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멜로드라마에는 늘 그 사랑을 방해하는 장애요소가 있게 마련이다. 부모의 반대, 불치병, 출생의 비밀 같은 다소 드라마틱한 요인부터 성격 차이라는 알쏭달쏭하지만 가장 흔한 문제까지 남녀관계를 훼방놓는 것들은 무수히 많다. 타이영화 <미… 마이셀프>는 좀 색다른 장애물을 설치해두고 주인공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글: 이현경 │
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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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나의 결혼원정기 <미남이시네요!>
프랑스 남부의 시골 농장. 농사일밖에 모르는 무심한 남편에게 아내는 그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궁상맞은 여자일 뿐이다. 둘 사이에는 부부로서의 최소한의 애정어린 소통은커녕 서로에 대한 지겨움만 남아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었다! 남자는 당연히 슬퍼하지 않고 걱정한다. 누가, 이 집안일을 대신해줄 것인가? 그는 죽은 아내를 대신
글: 남다은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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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원작의 빛을 잃은 벌레들 <무시시>
무시(蟲). 문자대로 해석하면 ‘벌레’인 그것은 <무시시>의 세계에서는 정령에 가까운, 초자연적인 존재다. 인간과 함께 살아왔으되, 특수한 능력을 가진 이들의 눈에만 보이는 무시는 때론 인간의 몸에 침입해 병을 낳거나 기이한 자연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무시와 인간을 중재하며, 어긋난 흐름을 되잡는 역할을 하는 이가 바로 벌레 선생 ‘무시시’다
글: 최하나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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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조폭영화는 산으로 간다 <상사부일체: 두사부일체3>
예상하지 아니한 바 아니었다. 고졸은 돼야 한다는 보스의 명령으로 시작한 <두사부일체>(2001)와 대학은 가야 한다는 보스의 명령으로 시작한 <투사부일체>(2005)에 이어, 이제 계두식(이성재)은 “FTA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보스의 명을 받고 대기업 입사를 준비한다. <상사부일체: 두사부일체3>의 배경은 전편들보다
글: 김도훈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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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피없는 폐쇄적 공포 <베이컨시>
늦은 밤 길 위에 내몰린 한 사이 나쁜 부부가 택할 수 있는 방법은 근처의 모텔에 찾아가 날이 밝을 때까지 하룻밤을 기다리는 것뿐이다. 고속도로를 일부러 벗어난다, 차를 낯선 사람의 손에 맡긴다, 고장난 차를 버리고 음산한 모텔에 들어간다. 이 사이 나쁜 부부가 심야에 행하는 선택들은 하는 족족 최악의 선택이 되고, 그 하룻밤은 그들에게 불가피한 최악의
글: 송효정 │
200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