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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독자편집위원회
그런데 우리 독자들이 이런 걸 좋아할까? 잡지를 만들다보면 늘 부딪히는 질문이다. 독자 여러분에게 설문을 돌려 기사를 작성한다고 해도 이런 고민에서 벗어날 것 같진 않다. 사람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게 마련이고 많은 독자가 원한다고 무조건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기사가 될 거란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올해 처음 독자편집위원회를 만들면서 그래도 이런 시스
글: 남동철 │
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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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촬영현장 습격] 안성기, 조한선 주연 <마이 뉴 파트너> 남해 촬영장
잠복취재까진 아니더라도 촬영현장에 남아서 더 지켜봐야 했다. 1시간 정도의 현장공개와 30분 남짓의 간담회만으로 새 파트너를 맞아들인 안성기와 조한선의 마음을 읽을 수 없어서였다. 6시간 넘게 차를 타고 와서인지 대부분의 취재진은 일정이 끝나자 곧바로 숙소로 돌아간 터. 두 배우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기에 딱이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는데, <마이 뉴
글: 이영진 │
사진: 서지형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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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촬영현장 습격] 김선아, 나문희 주연 <걸스카우트> 남양주 촬영장
영화를 찍는다더니 이렇게 조용할 수가. 10월16일 밤 11시, 영화사 직원이 <걸스카우트>의 촬영지라고 일러준 남양주종합촬영소 인근 도로변은 새카만 어둠에 잠겨 있었다. 산천은 의구하되 스탭은 간데없는 그때 눈에 불을 켠 자동차들이 속속 달려오기 시작한다. 스탭들은 다른 곳에서 촬영을 마친 뒤 부지런히 달려 이곳으로 넘어오는 길이었다.
이곳
글: 문석 │
사진: 서지형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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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촬영현장 습격] 김대승 감독의 신작 <연인> 청도 촬영장
경북 청도군 청도읍의 조용한 주택가, 남녀노소 주민들이 목을 길게 뺀 채 어딘가를 기웃거리고 있다. 그들의 애타는 시선이 가리키는 곳을 따라가보면 아담한 2층집이 보인다. 분주히 들락거리는 스탭들, 집 안으로 연결된 케이블선들, 그리고 무엇보다 담 밖으로 흘러나오는 중저음의 목소리는 이곳이 김대승 감독의 신작 <연인>의 촬영장임을 알 수 있게 한
글: 문석 │
사진: 손홍주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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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촬영현장 습격] 그래도 카메라는 쉬지 않는다
누구는 ‘단군 이래 최악’이라고 하고, 누구는 ‘이러다간 미래가 없다’고 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로 주춤거리던 한국 영화계가 올해 들어선 휘청거리는 상태까지 온 것을 두고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흥행이 전반적으로 극도의 부진 속에 빠져 있고, 어렵사리 만들어진 영화들은 개봉날짜를 못 잡고 있으며, 투자자본들도 눈치를 보고 있는 지금은 분명
사진: 서지형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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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판타스틱 자살소동> 첫 공개
일시 10월29일(월) 오후 4시30분
장소 미로스페이스
이 영화
박수영, 조창호, 김성호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영화. 첫 번째 이야기 <암흑속에 세 사람>(연출 박수영). 한 여학생(한여름)이 잠을 자다 시험시간을 놓친 뒤 실망감에 자살을 시도한다. 여학생의 주변에 모여드는 양호선생(김가연), 학생주임(박휘순), 기묘한 남학생(타블로)의
글: 정한석 │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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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일본 인디영화 <카모메 식당>의 촬영지를 찾아 핀란드로 가다 [2]
80년 역사의 아르데코풍 수영장, 이르욘카투
이 영화에서 몇번이나 시도되는 가장 기이한 인서트는 바로 사치에의 수영장신이다. 수영장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장엄한, 아르데코풍으로 꾸며진 이 독특한 곳은 바로 헬싱키의 명소 ‘이르욘카투’ (Yrjonkatu). 1928년에 오픈한 이래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특이하게도 여자와 남자가 수영할 수 있는
글·사진: 백은하 │
200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