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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무엇을 찍지 말 것인가?
장 피에르 멜빌의 <그림자 군단>은 2차대전 때 프랑스에서 활약했던 레지스탕스 이야기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독립군을 그린 작품이라고 할까. 이런 유의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독일군이나 일본군에 잡혀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다. 적과 우리 편을 가르는 데 있어서 극악한 폭력은 단순하고 직접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그림자 군단>에
글: 남동철 │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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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쟁점] ‘실용’탄 장착한 MB기, 위기 날려줄까?
말 많고 탈 많은 여정 끝에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제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수장들과는 다른 기조를 지닌 터라 곳곳에서 변화의 바람을 전망하는 중이다. 매번 정치와는 거리를 두려하는 영화계도 변화의 시점에서 자유롭지는 않은 분위기다. ‘실용정부’를 표방하며 경제회복을 제1 과제로 내건 이명박 정권은 한국 영화계
글: 강병진 │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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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샘 레이미 감독, 스릴러로 회귀하다 外
샘 레이미 감독, 스릴러로 회귀하다
<스파이더 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 감독이 다음 행보를 드러냈다. 형제인 이반 레이미와 함께 시나리오를 쓴 초현실스릴러 <나를 지옥으로 끌고가>를 2008년 초 연출하기로 한 것. <버라이어티>는 “<이블 데드> 시리즈와 <그루지> 시리즈를 만든 레이미가 가장 친숙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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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할리우드, 대륙을 장악하다
대륙이 할리우드 바람에 휩싸인 한해였다. 2007년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할리우드영화가 벌어들인 수익이 전년도와 비교해 37.6% 증가했다고 12월21일자 <스크린 데일리>가 발표했다. 2007년 중국에서 개봉한 20편의 외화 중 최고의 수익을 올린 영화는 <트랜스포머>로, 총 3700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8년
글: 최하나 │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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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창작의 자유를 막지 말라
타이의 영화계가 신음하고 있다. 지난 8개월 동안 자국 영화인들의 뜨거운 시위를 촉발시켰던 타이의 새로운 영화법이 2007년 12월21일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 1930년에 제정된 기존의 영화법을 대체하게 될 ‘영화 및 비디오에 관한 법안’은 타이 최초의 영화 등급제를 골자로 하고 있다. 즉, 교육적인 목적을 가진 영화는 P, 전체 관람가 영화는 G,
글: 최하나 │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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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평론가가 선택한 영화
비평가협회에 이어 <뉴욕타임스> <타임> <시카고 선타임스> 등 미 언론에서 활동하는 주요 평론가들도 2007년 최고의 영화 목록을 공개했다.
<시카고 선타임스>의 로저 에버트가 꼽은 올해 최고의 영화는 <주노>. 실수로 임신한 십대 소녀를 다룬 코미디다. 로저 에버트는 “진지한 영화들이 넘쳐났던 올해
글: 박혜명 │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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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서울은 지금 복원공사 중
서울은 지금 공사 중이다. 무엇을 복원하는 공사와 무엇을 새롭게 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구조선총독부 건물이 헐려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경복궁 복원공사가 진행 중이고, 청계천 고가도로가 해체되었다. 그와 맞물려 세운상가 재개발이 발표되었고, 서울시청의 신축안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광화문 광장 계획안이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 사실 서울이 이렇게 공사판이
글: 함성호 │
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