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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개봉작 NEW]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모든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이는 243세이지만 60세 이후로 늙지 않는다는 '미스터 마고리엄'(더스틴 호프만)은
자신이 운영하던 장난감 가게의 운영권을 '몰리'(나탈리 포트만)에게 넘겨주려한다.
하지만, 계산적인 회계사 '헨리'(제이슨 베이트먼)가 찾아오고
마고리엄이 떠난다는 사실과, 몰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영상취재: 이지미 │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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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단순한 게임 스테이지 나열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링컨 대통령의 암살범인 존 윌크스 부스의 일기장에서 사라졌던 한 페이지가 갑자기 발견된다. 이를 드러낸 젭 윌킨슨(에드 해리스)은 벤 게이츠(니콜라스 케이지)의 조상이 암살공범자였다고 주장한다. 벤과 그의 부친 패트릭(존 보이트)은 가문의 명예 회복을 위해 진실을 밝히고자 나선다. 이 과정에서 벤은 보물지도를 발견하고, 동료 아비게일(다이앤 크루거)과 라
글: 박혜명 │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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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다소 실망적인 모험 <황금 나침반>
나침반의 바늘이 세계의 질서를,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 천방지축 소녀 라라(다코타 블루 리처드)의 북극 모험기를 그린 영화 <황금나침반>은 성장영화다. 지붕에 올라가 놀거나 집시들을 놀라게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던 소녀가 진실을 알려주는 황금나침반과 다른 세계의 존재를 암시하는 더스트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이 주요 스토리다. 사람의
글: 정재혁 │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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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서울에 바치는 소야곡 <택시 블루스>
어떤 취객은 끝끝내 자기 집을 찾지 못한다. 그가 떠난 자리에는 구겨진 즉석복권이 남겨져 있다. 어떤 눈빛이 텅 빈 사내는 무작정 정신병원으로 가자는데, 이런 사람들이 사나흘에 한명씩은 꼭 있다. 젊은 여자들은 창밖의 다른 여자들을 보며 성형에 대해 일장 연설을 하고, 중년의 남녀는 앞뒤로 앉아 죽일 듯이 욕하고 때리고 맞다가 도망간다. 많은 일화들 중
글: 정한석 │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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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크리스마스 가족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앨빈을 위시한 다람쥐 형제의 역사는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58년 로스 바그다사리언 1세에 의해 맨 처음 인형으로 등장했던 이들은 이후 영화의 원제이기도 한 <앨빈과 칩멍크스>라는 TV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해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대중적 캐릭터로 거듭났다. 느리게 녹음된 사운드를 빠르게 돌려 얻어진 다람쥐 형제 특유의 목소리는
글: 주성철 │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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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Fuck’의 역사에 관한 수다 <그것에 관하여>
인류가 처음 세상에 나와서 내뱉은 말은 뭘까. 다큐멘터리 <그것에 관하여>는 아마도 ‘Fuck!’이었을 것이라고 추론한다. 성교하다, 저주하다 등의 뜻을 가진 ‘Fuck’은 실생활에서는 “억양에 따라, 대상에 따라, 상황에 따라” 온갖 의미들을 파생시키는 괴물 같은 단어. <그것에 관하여>는 엄연히 편재(遍在)하지만, 여전히 존재해선
글: 이영진 │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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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트렌디드라마의 에피소드 모음집 <용의주도 미스신>
쓸모없는 질문 하나만 해보자.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1995)의 채시라가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당대의 최첨단 여성상을 창조한 지도 어언 12년. 왜 그렇게 한국 트렌디드라마와 충무로 여성영화들은 광고대행사를 현대 여성이 누릴 수 있는 직장 사슬의 최상위라고 끝끝내 주장하고 있는 걸까. 알고보니 여기에는 일간지 통계란에 귀기울이는 충
글: 김도훈 │
200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