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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영상취재 이지미 2007-12-17

'모든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이는 243세이지만 60세 이후로 늙지 않는다는 '미스터 마고리엄'(더스틴 호프만)은

자신이 운영하던 장난감 가게의 운영권을 '몰리'(나탈리 포트만)에게 넘겨주려한다.

하지만, 계산적인 회계사 '헨리'(제이슨 베이트먼)가 찾아오고

마고리엄이 떠난다는 사실과, 몰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장난감들은 반발하고 암울해지기 시작한다

원래의 색깔을 잊고 점점 어두워져만 가는 백화점을 보며

몰리는 점점 자신을 잃어가게 된다.

'스트레인져 댄 픽션'의 시나리오 작가 '자크 헬름'이 메거폰을 잡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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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 전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