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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롯데시네마, 씨네21과 함께 한국영화 살리기 프로젝트 진행
롯데시네마와 Cine21이 ’2007여름 한국영화 살리기 프로젝트’를 공동진행한다. 2007년 6월에서 8월에 개봉했거나 개봉예정인 한국영화 중 3편을 롯데시네마에서 관람 후, 관람권을 Cine21 잡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전국 롯데시네마에 비치되어 있는 이벤트 전단에 붙여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나 시사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글: 강병진 │
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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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영화개발비지원사업 강화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영화개발비지원사업의 지원 조건을 대폭 완화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영화펀드와 함께 새롭게 재구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정된 시나리오의 판권소유 및 지원금 상환조건이 없어지고 제작시 50% 이상이던 부산 촬영 조건도 삭제됐다. 올해 지원사업 공모는 6월11일부터 9월10일까지 진행되며, 당선작은 부산영화제 기간 아시아영화펀드 시상식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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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와 건축, 미술 관련 강좌
시네마테크 부산은 7월5일부터 28일까지 ‘영화와 건축, 그리고 미술’이라는 강좌를 개설한다. 이 강좌는 ‘영화로 본 도시와 건축’(강사: 부산 경성대 건축공학과 강혁 교수)와 ‘감독과 화가’(영화평론가 한창호)라는 두개의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히 ‘감독과 화가’에서는 에릭 로메르, 데이비드 린치,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의 영화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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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명성, 그 6일의 기록> 온라인 상영
6월항쟁을 맞아 김동원 감독의 <명성, 그 6일의 기록>이 온라인에서 상영된다.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영은 6월20일부터 26일까지 민중언론 참세상(www.newscham.net), 프로메테우스(www.prometheus.co.kr), 노동네트워크(www.nodong.net)를 통해 이뤄진다. <명성…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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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박찬욱 감독 강사로
8월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프로그램인 제2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가 강사진을 확정했다.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일본 영화음악가 가와이 겐지, 조성우 제천영화제 집행위원장, 그리고 김준석, 심현정, 이동준, 한재권, 정세린 음악감독 등이 강사로 참가할 예정. 한편 수강생 모집은 6월25일부터 7월6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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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5월 극장가 거미인간과 해적의 힘
불황에 빠져 있던 극장가가 살아나고 있다. CJ CGV의 영화산업분석자료에 따르면 5월 한달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은 전국적으로 1304만여명으로, 4월에 비해 6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승세는 사실상 <스파이더맨 3>와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두편이 일궈낸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5월에 두 영화가 불
글: 강병진 │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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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노조-영진위 ‘쩐의 전쟁’
생트집인가 아니면 옹고집인가. 영화발전기금을 둘러싸고 전국영화산업노조와 영화진흥위원회가 날을 세운 논쟁을 벌이고 있다. 노조는 6월13일 논평을 통해 영진위의 영화발전기금 사업 계획이 독단적이고 졸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노조에 따르면, “영화발전기금 TF팀 27명 중 9명이 정부기관원”이며 “스크린쿼터 축소의 대가로 기금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글: 이영진 │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