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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8년 블록버스터를 위한 안내서
‘스파이더맨3’, ‘엑스맨3’, ‘슈렉3’, ‘캐리비안의 해적3’, ‘미션 임파서블3’ 등 (제작사가 고심해 결정한 섬세한 부제들은 가볍게 무시한 채) 우리가 통칭 ‘쓰리’라고 불렀던 영화들의 존재는, 그것들의 개별 성과와 상관없이 ‘2연속 홈런 기록’ 하나만으로도 그해 블록버스터의 몫을 톡톡히 했다. 1~2년 전에 일찌감치 정해진 개봉일과 주인공 얼굴을
글: 박혜명 │
글: 정재혁 │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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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뜨거운 것이 좋아> 공개
일시: 1월2일 수요일 오후 2시
장소: 서울극장
이 영화
입봉은 못하고 수십번씩 같은 시나리오를 고치는 처지의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언니 영미(이미숙), 자신을 하숙생 취급하는 조숙한 조카 강애(안소희)와 함께 산다. 한지붕 세여자가 공유하는 고민은 바로 남자. 별 비전이 없어보이는 가수지망생인 오래된 남자친구가 바람
글: 오정연 │
20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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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손예진] 영원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여인
그녀에게 면역이 자라난 건 이미 오래전 일이다. 그녀를 살리지 못하면 자신이 죽을 것 같은 소명을 연인에게 남기던 손예진은 어느 때부턴가 환자복을 벗고 병실을 나섰다. 더이상 그녀는 목숨 바쳐 지켜야할 여인이 아니었다. <외출>에서는 불륜을 즐기다 사고를 당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더니, <작업의 정석>에서는 무대에 올라가 광란의 샤워쇼
글: 강병진 │
사진: 서지형 │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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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흔들리는 도쿄>의 아오이 유우, 가가와 데루유키 인터뷰
<흔들리는 도쿄>의 그녀, 아오이 유우 인터뷰
“일본과 다른 촬영방식이 재밌다”
-몸에 그려진 버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내가 그려넣었다는 발상으로 연기했다. 어떤 위화감도 없다. 설정으로 보면 다른 사람에게도 해주고 싶은 거다. 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어렵고 힘드니까 결국 자신에게 하는 거다.
-감독이 특별히 강조하는 부분
글: 이성욱 │
사진: 이혜정 │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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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 현장을 가다
“봉준호 감독님 콘티북은 거의 만화책이에요.” 배두나의 말을 의심하진 않았지만 직접 보니 특별한 감탄이 필요하긴 했다. 단정하고 굵은 선의 데생이 깔끔하기도 했지만 컷마다 장면에 대한 확신이 담겨 있었다. ‘믿고 따라올 만하지?’라고 말하는 듯. 봉준호 감독의 그림 콘티는 현관 입구에 비닐 커버와 더불어 붙여져 있었다. 한참 들여다보고 있자니, 한 일본인
글: 이성욱 │
사진: 이혜정 │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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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도쿄야 외로워 하지마
프랑스의 콤데 시네마는 이마무라 쇼헤이의 <붉은 다리 아래 미지근한 물>과 <간장선생> 제작에 참여했다. 일본인 프로듀서가 프랑스에서 만든 프로덕션이란 배경이 작용했을 것이다. 그리고 콤데 시네마와 일본의 비터스 엔드와 함께 스와 노부히로의 <퍼펙트 커플>을 만들었다. 그런 이들이 도쿄를 테마로 한 옴니버스를 만들자며, 봉준
글: 이성욱 │
사진: 이혜정 │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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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풍자란 이런 것, <오노레 도미에: 파리의 풍자꾼>
프랑스 대혁명 이후,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이행하는 정치적 과도기였던 1800년대에 일생을 보낸 오노레 도미에는 사실주의 화가, 판화가 혹은 풍자만화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주요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그의 석판화 작업 위주로 1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이는 모던 파리, 부부와 가족, 여행과 여가, 정치 풍자
글: 김유진 │
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