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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우리동네>, <세븐데이즈> 박빙의 대결
딸을 잃은 변호사와 정신이상 연쇄살인범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11월 28일 오후 10시 현재, 각 예매사이트들이 내놓은 예매순위를 볼 때,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점치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서는 <세븐데이즈>가 약 0.8%의 차이로 <열한번째 엄마>를 제치고 있으며 맥스무비에서는 <우리동네>가
글: 강병진 │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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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개봉작 NEW] 초강력 웃음폭탄 <헤어스프레이>
12월 6일!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영화가 찾아온다!
천방지축 슈퍼걸 '트레이시'의 좌충우돌 '미스 헤어스프레이 되기'와
존 트라볼타의 여장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아담 쉥크만' 감독이 메거폰을 잡았다.
노래,춤,연기,웃음 등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헤어스프레이>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배우들의 유쾌한 인터뷰 영상을 담았다
영상취재: 이지미 │
영상취재: 박충현 │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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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김태희] 갈 길이 멀고 지치기엔 이르다
-<싸움>의 윤진아는 지금껏 보여준 이미지에서 가장 멀리 있는 캐릭터다. 선택을 주저하지는 않았나.
=글쎄, 진아도 내 안에서 충분히 끌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나랑 180도 다른 인물, 예를 들어 무작정 설레발치는 캐릭터라면 분명 낯설었을 것이다. 하지만 진아도 어설픈 사람일 뿐이다. 만약 여우같이 남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여자였다
글: 강병진 │
사진: 서지형 │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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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설경구] 만화라고 생각하고 찍었다
-출연작마다 멜로 코드가 있는데, <싸움>의 김태희는 <열혈남아>의 심이영만큼이나 어린 연인 아닌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내 영화 전부 멜로 코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그렇게 안 본다. <오아시스>가 멜로영화 아니냐고 하면 ‘에이, 그건 좀’ 그러면서 말을 흐린다. 그만큼 진한 감정을 담아낸 멜로영화가 어디 있나.
글: 주성철 │
사진: 서지형 │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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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설경구, 김태희] 부조화의 조화
우리가 어쩌자고 만났을까. 한때 사랑했던 두 남녀의 후회는 강한 부정으로 이어진다. 그를 선택했던 나는 내가 아니었고, 내가 선택했던 그는 그가 아니었다. 한지승 감독의 신작인 <싸움>은 이들의 후회를 가열찬 육박전으로 묘사하는 영화다. 제목이 뜻하는 싸움은 진짜 싸움이다. 가늘지만 질긴 인연의 끈만 남은 두 남녀 사이에서는 주먹이 오가고 피가
글: 강병진 │
사진: 서지형 │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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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연극열전2] <늘근도둑이야기> 연출자 김지훈 감독
-김지훈 감독이 연극 연출을 한다는 게 낯설었다. <연극열전2>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나.
=올해가 충무로에 온 지 10년째다. 그런데도 여전히 나는 B급이고 이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특히 내가 배우를 관찰하지 못하는 관성이 있는 것 같더라. 보통 감독은 동사로 이야기하고 배우들은 형용사로 반응하는데, 내가 먼저 형용사로 표현하면 더 좋은
글: 강병진 │
사진: 이혜정 │
20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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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연극열전2] <서툰사람들> 연출자 장진 감독
-2004년 <연극열전> 이후 3년 만에 연출하는 연극이다. 돌아온 기분이 어떤가.
=아무래도 상업적 부담감이 영화보다는 덜하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무시 못할 고민이 많다. 하지만 평소 무대 밖에서 친했던 사람들과 만나는 게 즐겁다. (강)성진씨는 평소 야구장에서 자주 만나는 사이고, 김원효 선배나 이상훈씨는 10년 전부터 함께 으샤으샤했던 분들
글: 강병진 │
사진: 이혜정 │
200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