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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은지] “정말 간절히 슛을 막고 싶었다”
주인공은 아니다. 아직은 언니들처럼 유명하지도 않고 그들보다 더 잘한다고 말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독특한 제 멋을 결코 숨기지 못한다. “옆모습이 김희선을 닮았어요”(사진기자)라는 말을 듣자마자 허리를 90도로 꺾어 웃으며 “제가 가끔 옆으로 보면 다른 사람처럼 보여요”라며 반은 어이없다는 듯 반은 너무 고맙다는 듯 웃을 때 보면 여배우치고 소탈하다. 유연
글: 정한석 │
사진: 오계옥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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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스틸 찾기]
[숨은 스틸 찾기] <무방비도시> 백장미 거기의 문신이 궁금하다고?
“<무방비도시>를 봤다면 다들 손예진씨 등에 새겨진 천수보살 문신을 어떻게 새겼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실제 촬영장면을 사진으로 보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고. 하지만 나 또한 둘 다 직접 보지 못했다. 문신이 엉덩이 바로 위 꼬리뼈 부분에까지 그려진 것이라 배우 입장에서도 적잖이 신경 쓰이는 장면이었을 것이다. 스틸은 물론 메이킹도 출입 금지.
글·사진: 김종선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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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같은 사운드, 시규어 로스의 DVD 와 새 앨범
지난해 말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 열린 ‘음악, 영화를 연주하다’ 테마 상영을 통해 아이슬란드 그룹 시규어 로스의 <Heima>를 스크린으로 마주한 감흥은 다행히도 혹은 놀랍게도 생각했던 것만큼 좋았다. 원래 DVD로 갓 출시된 것이었고 예정대로 그냥 출시만 해버렸어도 그걸로 족했을 테지만, 그 내용을 누구라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이 장면들을 스크린
글: 성문영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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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착한 척하는 세상에 어퍼컷을 날리다, <레제르> 1, 2장
살다보면 남에게 밝힐 수 없는 부끄러운 욕망이 들 때가 있다. 이를테면 만원인 엘리베이터에서 방귀를 뀌고 후다닥 뛰쳐나가고 싶다든지 좋아하는 이성이 앉았던 의자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고 싶다든지 막 페인트를 칠한 벽에 손도장 쿡쿡 찍고 도망가고 싶다든지… 뭐 이런 욕망 말이다. 물론 입 밖으로 냈다간 ‘천하에 유치한 변태’ 취급을 받을 게 뻔하기 때문에 이
글: 김경우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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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도마 위의 CF] 공부해서 예쁜 여자, 잘난 남자 낚아보세?
이른바 시즌 CF들이란 게 있다. 새 학년 시작하기 직전의 겨울방학이라면 교복 CF가 쏟아져나오고, 노트북 광고들도 늘어나며, 참고서와 학습지 광고들도 늘어난다. 교복들은 어찌나 몸매를 강조하는지 저 교복 입으면 다들 다리도 길어지는 동시에 쭉쭉빵빵 몸매가 될 것 같고 학습지 광고들은 어찌나 번드르르한지 저것만 시작하면 다들 영재가 될 것 같다. 교복 브랜
글: 부엌칼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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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황금을 낳는 영화 만들기, <폭스를 잡아라>
EBS | 1월27일(일) 오후 2시20분
‘폭스’라고 불리는 사기꾼 바누치는 특유의 재치로 탈옥에 성공한 뒤, 품행이 단정하지 않은 여동생을 감시하겠다는 목적으로 고향에 돌아온다. 그는 경찰에 쫓기면서도 새로운 사기를 계획하는데, 카이로에서 이탈리아로 황금을 밀반입하려는 일당이 그에게 달콤한 제안을 한다. 때마침 우연히 영화 촬영현장을 목격하게 된 그에
글: 남다은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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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삼각관계지만 괜찮아
분명 삼각형을 또렷하게 그리기는 했다.
건실한 서민형 여성(진달래/이다해)의 주변을 두 남자가 알짱알짱 어슬렁거리고 있다. 한명은 종국에 그녀와 하트무늬 쌍방향 화살을 공유할 것 같은 외악(惡)내선(善)의 남성(권오준/장혁)이고, 또 한명은 드라마식 통칭인 ‘재벌 2세’군에 속할 법한 부잣집 능력남(김진구/김정태)이다. SBS 수목드라마 <불한당&g
글: 조재원 │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