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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브루노 보제토] 만족할 때까지 스토리를 찾아라
<알레그로 논 트로포>(1976)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의 애니메이션 거장 브루노 보제토 감독이 서울을 찾았다. 올해 SICAF(이하 ‘시카프’)에서는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알레그로 논 트로포>뿐만 아니라, 지난 40여년간의 작품 활동을 정리하는 단편들까지 모은 특별전도 열린다. “한국을 찾은 것은 처음”이라고 말문
글: 주성철 │
사진: 오계옥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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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제시카 알바] “관객이 비명을 지른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각막 수술을 통해 시력을 되찾게 된 바이올리니스트 시드니(제시카 알바)는 눈앞에 펼쳐진 낯선 현실 세계와 자신의 눈에만 어렴풋이 보이는 정체불명의 이미지들로 인해 수술 뒤에 오히려 주위와 고립되어 간다. 홍콩의 동명 공포영화를 리메이크한 <디 아이>의 주연을 맡은 제시카 알바는 임신한 티가 꽤 역력해 보였는데 <허니> <굿 럭 척
글: 황수진 │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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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제이크 질렌홀 外
제이크 질렌홀
제이크 질렌홀이 6세기 페르시아의 왕자가 된다.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에 다스탄 역으로 캐스팅됐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1989년 출시된 유비소프트의 히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중 영화화되는 첫 프로젝트로, 세상을 가질 수 있는 마법의 모래를 두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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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셰익스피어 아래 헤쳐모인 빅3
‘빅3’가 한데 모였다. 앤서니 홉킨스, 키라 나이틀리, 기네스 팰트로가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왕>을 각색한 동명 영화에 캐스팅됐다. 조슈아 미셸 스턴이 연출하는 이 영화에서 앤서니 홉킨스는 자식에게 배신당하는 비운의 리어왕을, 키라 나이틀리는 충성스러운 막내딸 코델리아를 맡았으며, 기네스 팰트로는 시기심 많은 둘째딸 리건을 연기한다. 첫째딸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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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류승범, 공효진] 환상의 커플, 5년 만의 재결합
‘환상의 커플’이 5년 만에 재결합했다. 공효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5월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승범과 공효진의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어떠한 결정이나 구체적인 계획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류승범·공효진 커플은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화려한 시절>과 영화 <품행제로&g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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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크리스천 베일] 배트맨에서 존 코너로 변신!
<다크 나이트>의 배트맨 크리스천 베일이 이번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의 꽃미남 존 코너로 나타난다. 크리스천 베일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4, 5, 6편의 출연을 결정했다. 그의 역할은 2편에서 에드워드 펄롱이 연기했던 존 코너. <터미네이터 샐베이션: 더 퓨처 비긴즈>란 이름으로 공개된 4편은 존 코너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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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기대하시라! 감독 4인의 4색 향연
속편과 리메이크, 그리고 전기영화. 마이클 무어, 얀 드봉, 마틴 스코시즈, 베르너 헤어초크 감독이 비슷한 시기에 각각 차기작을 발표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화씨 9/11>의 속편을 만들고, 얀 드봉 감독은 캐서린 비글로의 1991년작 <폭풍 속으로>(Point Break)를 리메이크하며, 마틴 스코시즈 감독은 프랭크 시내트라의 전
글: 정재혁 │
200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