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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아래 헤쳐모인 빅3
씨네21 취재팀 2008-05-26

‘빅3’가 한데 모였다. 앤서니 홉킨스, 키라 나이틀리, 기네스 팰트로가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왕>을 각색한 동명 영화에 캐스팅됐다. 조슈아 미셸 스턴이 연출하는 이 영화에서 앤서니 홉킨스는 자식에게 배신당하는 비운의 리어왕을, 키라 나이틀리는 충성스러운 막내딸 코델리아를 맡았으며, 기네스 팰트로는 시기심 많은 둘째딸 리건을 연기한다. 첫째딸 고너릴의 캐스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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