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의 배트맨 크리스천 베일이 이번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의 꽃미남 존 코너로 나타난다. 크리스천 베일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4, 5, 6편의 출연을 결정했다. 그의 역할은 2편에서 에드워드 펄롱이 연기했던 존 코너. <터미네이터 샐베이션: 더 퓨처 비긴즈>란 이름으로 공개된 4편은 존 코너의 30대를 그린다. 연출은 <미녀 삼총사>의 맥지 감독이 맡았다. 2009년 5월22일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