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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리들리 스콧 감독의 <아메리칸 갱스터>는 어떻게 창조됐나
“The Return of Superfly”란 기사에서 출발
시작은 한편의 기사였다. 2000년 8월, <뉴욕 매거진>은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뉴욕 할렘을 장악한 헤로인 딜러였던 프랭크 루카스에 대한 장문의 기사를 발표했다. 일흔살의, 휠체어 신세를 진 왕년의 마약왕은 기자와 함께 할렘의 골목을 누비며 생생하고도 섬뜩한 회고담을
글: 최하나 │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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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아메리칸 갱스터> 아메리칸 드림의 뒷골목을 겨누다
아메리칸 갱스터. 제목의 심상찮은 포스로부터 순도 100%의 갱스터영화를 기대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리들리 스콧의 18번째 연출작인 <아메리칸 갱스터>는 관습적인 예측과는 사뭇 다른 성격의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다. 1970년대 뉴욕 최대의 헤로인 딜러였던 프랭크 루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아메리칸 갱스터>는 월스트리트에서 할렘으로
글: 최하나 │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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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X세대 스타에서 중견배우로, 에단 호크의 뜨거운 순간들
자타공인하는 에단 호크의 ‘내 인생의 영화’는 <비포 선라이즈>와 <비포 선셋>. <트레이닝 데이>는 그를 오스카 조연상 후보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배우 에단 호크의 정수는 여러 영화에 흩뿌려져 있다.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기대작으로는 시드니 루멧 감독의 근작 <악마가 알기도 전에 넌 죽었다>이다.
글: 김혜리 │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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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비포 선라이즈> 이후 12년, 에단 호크가 동년배 기자와 필담을 나누다
에단 호크의 첫 번째 소설이자 두 번째 영화 연출작인 <이토록 뜨거운 순간>(The Hottest State)을 쉽게 소개하자면 ‘뉴욕판 <봄날은 간다>’다. 신인배우로 일거리가 생기기 시작한 청년 윌리엄(마크 웨버)이 가수의 꿈을 품고 맨해튼에 온 사라(카탈리나 산디노 모레노)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달콤하기 그지없던 밀월여행이 끝
글: 김혜리 │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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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에단 호크와의 대화] 단지, Carpe Diem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는, 흔전만전 쓰이는 말이 있다. 에단 호크와의 전화 인터뷰 기회가 있다는 전갈을 받고, 동년배 기자는 엉뚱하게도 그 말을 떠올렸다. 1970년생 에단 호크는 <익스플로러>(1983)로 프로 연기에 입문했다. 그 영화에서 공연했던 동갑내기 리버 피닉스는 스물세살에 멈추어 영원히 머물렀으나, 에단 호크는 우리가 지켜보는 앞에
글: 김혜리 │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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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몽타주 없는 연쇄살인범 <가면> 제작보고회 현장!
지난 11월 26일에 있었던 영화 <가면> 제작 보고회현장 영상입니다.
<바람의 파이터>,<홀리데이>등 한국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양윤호감독!
<식객>이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반 형사 '조경윤'역을 맡은 배우 김강우!
강한 카리스마로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박은주'역의 배우 김민선!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실력으로
영상취재: 박충현 │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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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한국적 로맨틱코미디 <기다리다 미쳐> 공개
일시: 12월18일 화요일 오후 2시
장소: 서울극장
이 영화
“예외없어. 세상에서 가장 꼬시기 쉬운 사람이 군대간 남자. 다음이 애인 군대 보낸 여자야.” 영화 속 대사가 모든 걸 말해준다.제아무리 피끓는 젊음도 피할 수 없는 게 군대. 돌이켜보면 ‘고작’ 2년 남짓이건만,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일이 일어나는, 그 어떤 시간보다도 길게 느껴지는
글: 오정연 │
200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