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영화사들 ‘느림보’ 등급심의에 울상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심의 일정이 계속 늦어져 일부 영화들이 개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오는 7월26일 개봉예정인 <폭력의 역사>. 이 영화의 수입·배급사인 미로비젼은 애초 개봉일을 7월19일로 잡고 관람등급 심의를 넣었다가 영등위의 심의일정이 지연되면서 그 다음주인 26일로 개봉일을 연기하게 됐다. 이나마도 다른 영화사의
글: 박혜명 │
2007-07-23
-
[국내뉴스]
<스카우트> 촬영 종료
1980년 열아홉 국보급 투수를 손에 넣기 위한 임창정, 엄지원 주연의 <스카우트>가 7월18일 촬영을 끝냈다. <YMCA 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스카우트>에서 임창정은 광주로 내려가 경쟁 대학 스카우터와 괴물 투수 영입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호창으로, 엄지원은 호창의 옛 연인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23
-
[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하이킥 끝났다고 울부짖던 게 엊그제인데
하이킥 끝났다고
울부짖던 게 엊그제인데
카페서 음반 틀 때도 저작권 요구
세상 모든 인간들이
이어폰 낄 때까지, 보청기 낄 때까지
잘들 해봐라. -_-
예일대, “동국대 공문 못 받아”
신정아씨 사건에는
범인이 너무 많아….
싸이, 8월6일 현역 입대 확정
나도 월급이 적어서
노동부 장관 만나볼까 했었는데
인생이 뜻대로 안 되더라고.
“영어실
글: 이다혜 │
2007-07-23
-
[국내뉴스]
봉준호 신작 , 사회부적응자의 사랑 다룬다
봉준호 감독이 도쿄에서 만드는 신작 프로젝트 <TOKYO!>의 윤곽이 공개됐다. 미셸 공드리, 레오스 카락스와 함께 도쿄를 소재로 각각 30분 분량의 단편을 만드는 <TOKYO!>에서 봉준호 감독이 연출할 <Shaking Tokyo>는 약 10년간 히키코모리(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
글: 강병진 │
2007-07-20
-
[국내뉴스]
제11회 Pifan, 장편부문 대상에 태국영화 <13> 선정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9일 오후 7시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렸다. 영화배우 송지효, 김혜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폐막식에서는 부천영화제 경쟁부문인 부천초이스 장·단편 부문 수상작이 발표됐다.
장편 부문 작품상은 추키아트 사크위라쿨 감독의 태국영화 <13>에게 돌아갔으며, 독일영화 <그
글: 강병진 │
2007-07-20
-
[국내뉴스]
애들은 가라! <다이하드 4.0> 예매 1위
역시 노장은 죽지 않았다. 12년 만에 귀환한 <다이하드 4.0>이 현재 약 40%에 육박하는 예매율로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수입사인 이십세기 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17일 전국 557개 스크린(서울 128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다이하드 4.0>은 하루 동안 전국관객 약 42만 명을 기록하며 비공식 집계결과
글: 강병진 │
2007-07-19
-
[국내뉴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한국에서도 흥행 1위
역시 해리 포터였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5번째 영화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광범위한 관객층을 끌어안으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리 포터…>는 7월15일까지 전국 690개 스크린에서 181만여명을 동원해 개봉 주말 성적으로는 <트랜스포머>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트랜스포머>는 600
글: 문석 │
200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