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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13회 <씨네21> 영화평론상 당선작: <밤과 낮> 이론비평 전문
자연주의로 진화하는 홍상수 영화에 대한 고찰
- <밤과 낮>을 중심으로
‘사실주의’와 ‘자연주의’에 대한 학계 안의 분리가 극에 달했을 무렵, 쿠르베가 나타났다. <석공들> 이후 그는 사실주의보다는 조금 더 감상적인, 평민들의 삶의 묘사에 치중한 그림을 선보이기 시작한다. 2008년 3월, 극장에서 홍상수의 <밤과 낮>을
글: 이지현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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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추격자> 칸 현지 반응 공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추격자>는 칸국제영화제가 막을 연지 사흘만인 5월16일 첫 공개됐다. 이미 “황금 카메라상 유력”을 부르짖고 있는 국내 인터넷 매체들의 호들갑까지는 아니어도, 현지 반응은 전반적인 호평을 이루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능숙하게 관객의 신경을 자극하면서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이러닉하고 압도적인 효과를
글: 최하나 │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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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쿵푸 고수가 되려는 팬더의 성장담, <쿵푸팬더> 공개
일시 5월 21일(수) 오후 2시
장소 용산CGV
개봉 6월5일
이 영화
강호의 고수가 되기를 꿈꾸지만, 둔한 운동신경과 축축 처지는 물살을 가진 탓에 가업인 국수집을 물려받아야 할 운명인 팬더 포(목소리 잭 블랙)에게 뜻하지 않은 기회가 찾아온다. 포는 무림 최고 후계자인 ‘용의 전사’를 결정하는 행사를 구경차 제이드 궁전에 갔을 뿐인데 난데없이
글: 문석 │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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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오감을 향한 맛의 대결, TV드라마 <식객> 촬영현장
지난 21일 강원도 홍천에서 이루어진 TV드라마<식객> 촬영현장에 다녀왔다.
홍천의 맑은 계곡가에서 이뤄진 촬영은 요리대결에 필요한 소인 꽃순이를 발견한 성찬(김래원)이 꽃순이를 동생처럼 키워온 호태(여진구)에게 꽃순이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9회 방송분이다.
유난히 차가웠던 계곡물에 배우들은 시린발의 고통을 이겨가며 촬영에 임했고,
영상취재: 이지미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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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우울이 바닥을 치는 음악
10년이 걸렸다. 10년 만에 발표된 포티스헤드의 세 번째 앨범은 제목도 간략하게 ≪Third≫,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존재감이 느껴지는 것은 이들이 포티스헤드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는 게 다소 성의없어 보여도 어쩔 수 없다. 베스 기븐스의 보컬은 여전히 심해를 배회하는 어떤 생물체처럼 음습하고 애드리안 우틀리의 기타 리프도 여전히 종잡을 길 없이
글: 차우진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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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위트박스 밖으로
팝밴드 ‘스위트박스’를 여자 솔로의 이름으로 알고 있었던 이들도 아마 적지 않을 것이다. 1995년 2명의 독일 프로듀서 헤이코 슈미트와 로베르토 ‘지오’ 로산이 일본시장을 베이스로 결성한 팝밴드 스위트박스는 3인조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한 <Everything’s Gonna Be Alright>(1998)는 1기 여성보컬 티나 해리스
글: 박혜명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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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평범해서 감동적인 우리들의 삶
영화 <우리동네>를 떠올리지 말길. 우리 이웃에 두명의 살인마가 살고 있다는 섬뜩한 착상에서 출발한 동명 스릴러와 달리 이 작품은 인류가 존재한 이래 매일같이 반복됐을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그리는 착한 뮤지컬이다. 여기, 골목을 두고 다정하게 마주본 두 가정이 있다. 김 박사네 아들 상우는 앞집 이씨네 딸 선영이를 좋아하고, 선영이 역시 상우
글: 장미 │
20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