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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여기 가장 새로운 아시아영화가 있다
왕샤오솨이의 신작과 함께 감독이 아닌 제작자 차이밍량의 신작을 곧 만나게 될까? 지난 8월14일 올해 부산프로모션플랜(이하 PPP)의 공식프로젝트가 발표됐다. 10주년을 맞는 올해 PPP의 주인공이 될 프로젝트는 총 18개국 35편으로, 지난 6월 말까지 접수된 200여편의 지원작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PPP는 지난 1998년 부산영화제가 재
글: 주성철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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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호날두는 박치기하고 루니는 부상이고
호날두는 박치기하고
루니는 부상이고
김경자·김지나씨 석방
아직 그곳에 계신 분이 더 많습니다.
몸 건강히 돌보시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김상경, 치과의사와 결혼
주변 여성동지들의 깊은 우울을 근심한다.
치과의사 아니어도 너랑 결혼하겠어?
토닥토닥. 진정하라규~.
직장인 “화나면 화장실서 다스려”
울거나, 전화하거나, 욕하거나, 자거나.
사무실보
글: 이다혜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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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관타나모로 가는 길>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폭격이 한창일 때, 영국에 살던 파키스탄계 청년 네명은 오랫만에 고향인 파키스탄에 왔다가 충동적으로 아프가니스탄 국경을 넘었다. 건너가는 것은 쉬웠지만 그곳은 이미 '전쟁터'였다. 영화는 그들이 겪은 힘겨운 여정을 따라가며 관객들을 척박한 아프가니스탄 사막 한복판으로 데려간다. (이미 한국과 무관하지 않은 풍경인지라 화면 곳곳이 명징하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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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펄스>
걸작이 쓰레기로 변질되는것은 순식간이다. 할리우드에서 진행한 리메이크 영화 가운데 <펄스>는 단연 최악의 영화다. 그들은 구로사와 기요시의 <회로>에서 무엇을 보고 느낀 것일까? 오래 볼 것도 없다. 단 10분만 보면 이 영화가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온 몸으로 느끼게 된다. 싸구려 음향효과들은 귀를 거슬리게 하고, CG로 만들어진 귀신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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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디 워> 2007년 개봉작 세번 째로 3주 연속 예매 1위
이무기가 3주 연속 극장가를 장악할 조짐이다. <디 워>가 <타짜>이후 44주만에 3주 연속 1위에 오른 한국영화로 기록됐다. 2007년 개봉작 기준으로 보면 <300>과 <스파이더맨 3> 이후 3번째다. 8월 16일 새벽 3시 현재 <디워>가 기록하고 있는 예매율은 약 40%로 전주에 비해 10% 가
글: 강병진 │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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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디워>, 개봉 12일만에 570만명 돌파
열풍이 아닌 광풍이다. 극장, 인터넷을 넘어 TV까지 초토화시킨 <디워>가 개봉 12일만에 전국누적관객 57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인 쇼박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동안 전국 623개, 서울 133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디워>는 일요일 하루에만 58만5342명을 동원, 전국누적관객 570만 8164명을 불러모았다. 약 206 명을 불러
글: 강병진 │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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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제8회 서울영화제 9월6일 개막 外
제8회 서울영화제 9월6일 개막
제8회 서울영화제가 오는 9월6일부터 16일까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다. 온라인상으로는 6일부터 12일까지 영화제 홈페이지(www.senef.org) 등에서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다. <두사람이다>의 개봉을 앞둔 윤진서가 홍보대사를 맡게 된 이번 행사의 개막작은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모가리의 숲&g
글: 오정연 │
20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