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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보면서 우셨습니까?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보면서 우셨습니까?
<아현동마님>도 아니고 <황금신부>도 아닌데,
아줌마들의 이야기가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88만원 세대는 아니지만 비정규직이나 다름없는
아줌마선수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보셨나요?
첫 부분에서 함성이 들리는데, 가슴이 뛰기 시작하더라. 문소리씨나 김정은씨를 보면서
글: 강병진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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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장편영화 대장정의 길에 오르다
졸업생 감독 파이팅~!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생 백승빈, 고태정, 이숙경 감독이 1월 초 아카데미 동기들과 함께 팀을 꾸리고 각각 장편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장편영화 제작 연구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장편영화 3편과 장편애니메이션 1편의 제작을 지원하는 제도. 가수 이적의 소설 <지문사냥꾼> 중 <제불찰씨 이야기&g
글: 정재혁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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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모였네~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1월8일 오후 7시30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 버스터 키튼의 무성영화 <셜록 주니어>를 시작으로 마쓰모토 도시오의 <수라>, 장 비고의 <라탈랑트>, 에미르 쿠스투리차의 <집시의 시간> 등 총 30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배우 권해효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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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왕!
“아빠, 엄마 <꿀벌대소동> 보여주세요!” 개봉 첫주 41만여명을 동원했던 <꿀벌대소동>이 1월10일 현재 전국관객 51만8천여명(배급사 집계)을 돌파했다. 가족관객의 호응 덕이지만 사실상 아빠, 엄마를 조른 아이들의 입심이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꿀벌대소동>은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모든 영화의 메인홍보 타깃인
글: 강병진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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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6년째 연애중> 설 대목 앞두고 법원 가나
2월5일 개봉을 앞둔 김하늘, 윤계상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6년째 연애중>이 법적 소송에 휘말렸다. <6년째 연애중>의 제작보고회 날인 1월8일 오전, 영화의 각색 작업에 참여했던 최진영씨는 제작보수 미지급과 저작권 침해를 사유로 상영금지가처분신청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2004년 5월13일부터 8월13일까지 제작사 피카소필름과 &l
글: 박혜명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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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관객들 한국영화에 등 돌리나
한국영화의 호시절은 끝난 것인가. 1996년부터 10년 넘게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던 전국극장 관객 수마저 지난해를 기점으로 뒷걸음질치고 있다. CJ CGV가 최근 발표한 2007년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은 1억5752만5412명. 2006년 1억6674만3766명에 비해 5.5%가 감소했다. 2002년 전국관객 수 1억명
글: 이영진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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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너를 보면 나는 잠이 와, 잠이 오면 나는 잠을 자
너를 보면 나는 잠이 와
잠이 오면 나는 잠을 자.
이천 물류창고 화재
죽어서야 알려지는
대한민국 이주노동자의 현실.
李 당선인 “대운하 추진, 모든 절차 밟겠다”
싫다면 안 파시게요? 에이, 설마요.
입에 침이나 바르시고….
헌재 “이명박 특검법 위헌 아니다”
위헌은 아니고, 무혐의라고 결론내시려고요?
어쩐지 다 뒷북 같아서.
힐러리 눈물,
글: 이다혜 │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