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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7년 한국영화 점유율 50.8% 기록, 2002년 이후 최저기록
지난 2007년 극장관객수가 1996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CJ CGV가 7일 발표한 2007년 영화산업 결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관객수는 1억5752만5412명으로 전년대비 5.5%감소하면서 1995년 대비 -6.5% 성장했던 지난 1996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전국기준으로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50.8로 이 또한
글: 강병진 │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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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관 개관 外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관 개관
롯데시네마가 지난해 건대입구관을 개관한 데 이어 지난 1월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스타피카소 건물에 홍대입구관을 개관했다. 롯데시네마의 체인 가운데 서울 지역 5번째 극장인 홍대입구관은 총 6개관 1112석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디지털 영사 시설 및 4-Way음향 시설, 티켓없이 입장할 수 있는 하이패스, VIP 라운지 등을 구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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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괴물2>, 어떻게 나오기를 원하십니까.
<괴물2>, 어떻게 나오기를 원하십니까.
시나리오는 강풀이 “무조건 재밌게” 쓰고 있답니다.
경부운하가 아니라 청계천이고
1편보다 더 많은 괴물들이 등장해 청계천의 사람들과 육탄전을 벌인답니다.
<괴물2>의 연출자는 누가 좋을까요?
이번에는 1편과는 다르게 장르영화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청계천 개발과 관련한 사회적인 주제가 이번에
글: 강병진 │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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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연초 정기 상영회 나들이 어떠세요?
하이퍼텍 나다의 ‘시네프랑스’와 ‘다큐플러스 인 나다’, CQN명동의 ‘일본영화 걸작선’, 인디스페이스의 ‘화요 정기 상영회’ 등 매주 같은 요일에 영화 한편씩 상영하는 정기 상영회 행사가 꽤 많다. 평소에는 보기 힘든 특정 작품들을 한 주제로 묶어 한두달씩 이어가며 상영한다.
영화사 진진과 프랑스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시네프랑스’는 2006년에 시작
글: 정한석 │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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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궤도>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간다
재중동포 김광호 감독의 <궤도>(사진)가 제37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임 앤드 타이드’ 부문에 진출했다. ‘타임 앤드 타이드’는 사회·정치·문화적인 참여의식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섹션. <궤도>는 두팔을 잃은 남자와 벙어리 여자가 한집에서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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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아자 아자! 오뚝이 양익준
“독립영화 예전엔 다들 그렇게 찍었는데요, 뭘.” 제작비 부족으로 촬영이 중단된 첫 번째 장편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진행비 마련을 위해 방을 내놓았다는 소식을 전한 서울독립영화제 조영각 집행위원장의 말이다. 모진 선배의 모진 반응이라고 놀라지 말자. “그래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걸 보면 참 기특하다”는 뒷말 때문만은 아니다. 어떤 새해인사가
글: 오정연 │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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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MK픽처스 간판 바꾸나
최근 MK픽처스의 심재명 이사는 벤티지 홀딩스로 옮기는 것을 두고 큰 고민을 했다. 벤티지 홀딩스는 한국 영화계가 극심한 투자난에 시달린 지난해, <스카우트> <내 사랑> 등에 메인 투자로 참여하며 주목받은 ‘뉴 페이스’였다. MK픽처스가 투자하는 <걸스카우트>(제작 보경사)에도 메인 투자로 참여했기에 두 회사는 자연스레 좋
글: 주성철 │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