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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김홍준, 프로그래머로 일한다
김홍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전 운영위원장이 올해 2회 행사부터는 “프로그램 자문 또는 프로그래머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충무로영화제에 따르면,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김 전 운영위원장은 최근에 서울 중구청에 메일을 보내 “(영화제가 제의한) 기획위원장 자리는 고사”하는 대신 ‘비상근’직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는 것이 “내가 맡을 수 있는 선”이라고 말했다
글: 이영진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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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촬영 종료 外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촬영 종료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제작 바른손 영화사업본부)이 1월24일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모든 촬영을 끝내고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4월 촬영을 시작한 지 9개월여 만의 일. 이날 촬영분은 세 사람의 대결신을 보충하는 CG컷.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 출연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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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상영회만 중요한 게 아닌데…
“영화제도 좋지만 독립영화 제작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는 자리가 필요하다.” 독립영화발표회의 정광수씨가 발표회 클럽과 각종 영화 관련 게시판에 ‘2월 독립영화발표회를 중단하며’라는 다소 쓸쓸한 제목의 글을 남겼다. 독립영화발표회는 1991년부터 매달 한회씩, 2007년 11월부터는 매주 한회씩 독립영화를 상영해온 프로그램. 대다수의 독립영화 상영회가
글: 정재혁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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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이제 합법적으로 ‘즐감’하세요!!!
이제 합법적으로 ‘즐감’하세요!!!
휴대폰으로 충전받은 패킷, 카드로 결제한 정액권은 일단 쓰십시오.
그리고 합법 다운로드로 갈아타시길.
물론, 야동은 합법 다운로드로 볼 수 없습니다.
보통 영화 한편 다운받는 데 120원이 든다. 그런데 아무리 화질이 좋다고 해도 1천원에 볼지는 의심스럽다. 차라리 불법으로 업로드한 자들에게 벌금을 1천만원 정도 때
글: 강병진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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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수익성 갈수록 악화
“질은 유지하되 거품은 없애자!” 한국영화의 평균 마케팅비가 3억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24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07년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2007년 한국영화의 평균제작비는 2002년과 비슷한 37억2천만원으로 순제작비 규모는 전년과 비슷하지만 마케팅비는 약 2억7천만원이 감소했다. 또한 총 112편의 개봉작 가운데 10
글: 강병진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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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하루 종일 듣고 있습니다, ‘앵콜 요청 금지’
하루 종일 듣고 있습니다.
‘앵콜 요청 금지’.
태안 피해 어민 자살 잇따라
그래도 살아 계셨어야 했다고는,
차마 입이 안 떨어집니다.
편히 쉬세요.
2010년부터 고교 일반과목도 영어로
영어 못 하면… 학교에서
적성 찾을 기회는 아예 사라지겠네.
허경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
IQ 430으로 사태 예측하고
공중부양으로 안드로메다나 가실 일이
글: 이다혜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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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줌마의 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3주 연속 예매1위
아줌마들의 힘이 괴물까지 제압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우생순>)이 전 예매사이트에서 약 30%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우세가 예상되던 <클로버필드>를 누르고 3주연속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맥스무비의 기준에 따르면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는 <디워>이후 23주만에, <본 얼티메이텀>
글: 강병진 │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