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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규모와 내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거다”
5월1일부터 9일까지 열릴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영 프로그램과 규모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제는 부르키나파소의 이드리사 우에디리고, 튀니지의 나세르 케미르, 차드의 마하마트 살레 하룬이 영화제의 간판 프로그램 격인 ‘디지털 삼인삼색’에 참여한다고 밝힌데 이어 이번에는 ‘중앙아시아 특별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쿠바, 마그랩, 옛 소비에트연방
글: 정한석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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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밤과 낮>의 상영관은 어디입니까
<밤과 낮>의 상영관은 어디입니까.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이 23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답니다.
그의 영화가 와이드릴리즈 되는 상황을 기대한다면
세상 물정 모른다는 타박을 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천개의 스크린 중 23개는 너무한 것 아닙니까.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해가 된다. 영화의 작품성을 떠나서 감독 자신도 말했지만
글: 강병진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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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유인촌씨 새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
예상했던 대로 배우이자 중앙대학교 교수인 유인촌씨가 새 정부에서 문화정책을 이끌게 됐다. 2월18일 이명박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유씨는 대통령 당선인을 지척에서 도운 문화계 인사다. 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때 서울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문화행정 경험을 쌓았고, 현재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및 대통령직인수위원
글: 이영진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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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멀티플렉스, 미니씨어터 겸업?
멀티플렉스에서 작은 영화들이 성공할 수 있을까. 멀티플렉스 씨너스 이수의 류보영 대리는 3월3일부터 시작될 ‘씨네마 큐레이터 AT9 미니씨어터’를 앞두고 조금은 복잡한 심정이다. ‘씨네마 큐레이터 AT9 미니씨어터’는 멀티플렉스에서 작은 영화 보기의 컨셉으로 기획된 상영회. 매달 일정 편수의 영화를 골라 평일 오후 7시30분에 상영한다. 3월 상영작은 &l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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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상근이 미니홈피에 낚.였.다.
상근이 미니홈피에
낚.였.다.
미국 작가파업 끝났다.
…<CSI>는 4월3일에 다시 시작.
작가님들, 앞으로 부자되시고,
드라마 재밌게 좀 써주센. (특히 <하우스> 쫌!)
육군 헬기 추락… 탑승 장병 7명 전원 사망
유가족분들,
아무리 슬퍼도 기운내시고 식사하세요.
노홍철, 괴한에 피습
형님, 어서 건강 되찾아 고고씽합시다
글: 이다혜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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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경찰서를 긴장시킨 위력적인(?) 홍보 문구
“대통령이 저격당했다!”는 한마디에 나라가 긴장했다? 지난 2월17일, 영화 <밴티지 포인트>의 홍보 카피인 ‘대통령이 저격당했다!’가 “문제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경찰의 지적을 받았다. 데니스 퀘이드 주연의 <밴티지 포인트>(2월28일 개봉예정)는 미 대통령이 스페인의 한 도시를 방문했다가 암살범에게 저격당한다는 가상 사건을 소재로
글: 박혜명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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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8 공포영화 스타트! <외톨이> 크랭크인
공포영화 <외톨이>(제작 (주)영화사 다물, (주)동아수출공사·감독 박재식)가 2월16일 경기도 오산의 한 골프 연습장에서 첫 촬영을 가졌다. <외톨이>는 밝은 성격이었던 소녀 수나(고은아)가 가까운 친구의 자살로 이상한 증세를 보인다는 이야기. 정유석이 능력있는 인테리어 업체의 사장이지만 비밀을 간직한 남자 정세진, 채민서가 은둔형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