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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수출보험공사, 문화수출보험 1호 영화로 <라스트 갓파더> 선정
심형래 감독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라스트 갓파더>가 문화수출보험 1호 영화로 결정됐다. 한국수출보험공사는 3월11일 심형래 감독과 투자보증 협약식을 체결하고, 문화수출보험이“침체일로에 있는 한국영화 투자를 활성화하고 영화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에서 나아가 국가 이미지 개선 효과까지 불러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또한 한국수출보험공사
글: 이영진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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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열돌 맞은 여성영화제의 커다란 변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열 번째 행사의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제쪽은 3월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프로그램 소개를 비롯한 제10회 행사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개막작은 영화제 10주년 기념 제작프로젝트인 <텐 텐>으로 결정됐다. 6명의 국내외 감독들이 ‘도시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만드는 단편 모듬이다. 참여 감독은 변영주, 이수연, 장희선, 임성민 등
글: 박혜명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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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일본 굴지의 DVD 발매사가 주목한 한국 단편 감독
창백하지만 단호한 선이 강조된 뚱한 캐릭터, 시큰둥한 톤에 절박함을 담은 목소리. 정적인 의뭉스러움으로 무장한 ‘장형윤표 애니메이션’, 일본에서도 통할까? <아빠가 필요해> <편지> <Tea Time> <어쩌면 나는 장님인지도 모른다> 등 장형윤 감독의 단편 네편을 묶은 DVD가 지난 3월6일 일본에서 출시됐다.
글: 오정연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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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차인표 주연의 <크로싱> 5월 국내 개봉
비밀리에 제작됐던 영화 <크로싱>(제작 캠프B)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균 감독이 연출하고 차인표가 주연한 영화 <크로싱>은 약과 식량을 구하기 위해 북한을 떠난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찾아 나선 열한 살 아들의 이야기다. 한국, 중국, 몽골 등 3개국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몽골 정부와 최종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서 제작사는 최근까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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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이사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죠”
2005년 개관한 예술영화전용관 필름포럼이 3년간 둥지를 틀었던 종로를 떠난다. 필름포럼의 임재철 대표는 “3월31일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3월31일 건물주와의 임대계약이 끝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게 된 것. 새로운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강북의 한 건물이 될 예정이다. 사무실로 쓰이던 곳이라 극장으로 개조하는 공사를 한 뒤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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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봄은 언제 오려는지 날도 구리고 세상도 구리고
봄은 언제 오려는지
날도 구리고 세상도 구리고
실종된 4모녀, 변사체로 발견
돈도 무섭고 세상도 무섭고
뉴스도 무섭다.
유인촌, “참여정부 인사 스스로 물러나라”
돈도 많던데
어디 가서 잃어버린 개념부터 좀 개비하시길.
곡물 확보 비상… 中·러·印 수출제한
좋고 싫고를 떠나서
못 먹는 세상이 오는구나.
원·달러 환율 장중 한때 980원대
글: 이다혜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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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0,000BC> 약 50%의 점유율로 예매 1위.
원시인들의 역습이다. <투모로우>를 연출한 롤랜드 에머리히의 신작 <10,000 BC>가 약 50%에 달하는 점유율로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10,000BC>는 기원전 1만년을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 영화. 크기로 봤을 때는 올해의 첫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습이라 할 수 있다. <10,000BC>의 선전
글: 강병진 │
200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