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21 리뷰]
완구-만화산업의 합작품 <탑블레이드 더 무비>
synopsis
탑블레이드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민 앞에 버르장머리 없는 꼬마 태양이 나타난다. 태양은 밑도 끝도 없이 강민에게 대결을 요청하고, 강민은 이를 받아들인다. 같은 시간, 고대 유적지가 있는 돌도깨비섬에서는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갑자기 발생한 지진으로 이곳에 봉인됐던 악의 기운이 깨어난 것이다. 이곳에 놀러왔던 학생 4명은
글: 문석 │
2009-01-14
-
[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MB를 욕하지 말자
제정신이냐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겠다. 막장이라는 비난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가끔 이 말이 하고 싶었다. “MB 욕 좀 그만하자.”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면, 이게 막장이라면, 그 책임은 오로지 MB에게 있지만 말이다.
2007년 봄에 발표된 소설가 백영옥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단편이 있다. 소설 속에서 ‘똥구멍이 찢어지도록
글: 고경태 │
2009-01-16
-
[국내뉴스]
한국영화 무더기로 로테르담영화제行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21일 네덜란드에서 개막하는 제3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 등 한국영화 10편이 무더기로 초청됐다.13일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똥파리'는 유망한 젊은 감독들을 소개하는 '밝은 미래' 섹션의 '타이거상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와 노영석 감독의 '낮술', 김곡 감독의 '고갈',
2009-01-13
-
[국내뉴스]
가수 비 "기타노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가 아시아판 앨범 '레이니즘(Rainism)'을 내놓고 일본팬을 만났다.12일 도쿄 오다이바의 제프도쿄에서 두 차례 열린 새해 팬미팅에서 비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레이니즘'을 들려줘 5천여 명의 팬들을 사로잡았다.이날 팬미팅은 연예 활동을 담은 영상과 신곡 뮤직비디오 상영, 질의응답,
2009-01-13
-
[커버스타]
[안젤리나 졸리] “하지만 끝은 내가 내겠어”
브란젤리나의 절반. 안젤리나 졸리는 지겹다. 그녀의 기사는 타블로이드지의 단골 메뉴고, 일거수일투족은 기사를 넘어 파파라치 사진으로 매일같이 보고된다. 미디어 속 안젤리나 졸리를 보면 가십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이 쏟아져 나올 수 있을까 싶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녀는 연기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배우였다. 첫 번째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작인 <처
글: 정재혁 │
2009-01-16
-
[김혜리가 만난 사람]
[김혜리가 만난 사람] MBC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
최초의 24시간 뉴스 채널 <CNN>이 1980년 출범했을 때 한 평자는 “뉴스중독자들을 위한 전일제 전자오락실”이라는 표현을 썼다. 오래지 않아 뉴미디어가 정보의 수문을 열어젖혔고 뉴스가 범람했다. 과거에는 뉴스가 아니었던 소문의 파편들도 홍수에 합류했다. 정보의 풍요를 예찬하는 한편에서, 종일 듣고 보는 데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는 허기를
글: 김혜리 │
사진: 오계옥 │
2009-01-16
-
[스포트라이트]
[캐리스 밴 허튼] 그 침묵이 압도적이었다오
이름만 들어선 알 수 없다. 폴 버호벤의 <블랙북> 여주인공이라고 해야 겨우 아하, 탄성이 새어나올지도 모르겠다. 캐리스 밴 허튼은 <블랙북>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머리를 금발로 물들이고 ‘완벽한’ 독일 여성으로 변신한 유대인 레지스탕스 레이첼/엘리스를 연기했다. 전쟁 한복판이 아니었다면 이런 캐릭터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기꺼이 몸이
글: 김용언 │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