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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인간의 타락과 몰락 <프로스트 vs 닉슨>
synopsis
국민에게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한 아무런 진실도 밝히지 않은 채 사임한 전직 대통령 리처드 닉슨(프랭크 란젤라). 1974년 그의 사임장면 생방송이 엄청난 시청률을 올리자, 뉴욕 방송국으로 복귀하고 싶은 한물간 토크쇼 MC 데이빗 프로스트(마이클 신)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제시하며 닉슨에게 인터뷰를 제의한다. 닉슨 역시 풋내기로 보이는
글: 김용언 │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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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신데렐라 로맨스를 중심에 둔 영화 <라스트 프로포즈>
synopsis
억만장자 샘(유덕화)은 모자란 것 없는 마카오의 대재벌이다. 다만 여복은 없어 이혼 경력이 세번. 카지노 딜러로 일하면서도 무용수의 꿈을 버리지 않은 밀란(서기)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태도가 그의 마음을 다시 움직인다. 번번이 실연만 당하는 그의 여자동료도 중국 본토에서 온 순수한 기능공 청년(장한위)과 사랑에 빠지고, 노총각 운전기사도
글: 박성렬 │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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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몬트리올] 그 총기사건 어찌 잊으랴
1989년 12월 몬트리올 폴리테크닉 대학에서 끔찍한 총기 사건이 있었다. 스물다섯살의 청년이 총을 들고 교실로 들어가 남학생을 내보내고 여학생들만을 남긴 뒤 “너희들은 여자인데다가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니까 모두 페미니스트가 될 것”이라며 총을 쏴 6명의 사상자를 냈다. 범인은 교실을 나선 뒤 학교 곳곳에서 여자들만 보면 총을 난사해 모두 14명의 여성 사
글: 윤혜경 │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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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로마] 이탈리아인들은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
레알레 극장은 로마의 옛날 거리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트라스테베레의 중심부에 위치한 극장이다. 하루 네번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앞 거리는 추위에 옷깃을 여미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관광객만이 잠시 스쳐지나갈 뿐 한산했다. 특히 관람객이 뜸한 화요일 밤 10시30분, 이미 3주 동안 극장에 걸린 조반니 베로네시 감독의 <이탈리아안스>를 보러온 관객
글: 김은정 │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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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shoot] 관람의 투혼
5초간 눈을 감아도, 자리에서 일어나도 쉬는 시간을 어겨도 탈락. 한국기록원이 참관해 공식기록을 인정해주는 영화오래보기대회가 2월24일 정오부터 27일 새벽 2시까지 3박4일에 걸쳐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렸다. 40여명의 감시요원들이 30여대의 카메라로 빈틈없이 감시하는 가운데, 첫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300명 중 2
글·사진: 최성열 │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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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구토와 트집
깜짝 놀랐다. 관람률이 80%라니….
얼마 전 옛 대학선배들과 저녁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다. 모두 40대 중반이었고, 남자들이었다. 영화는 그저 가끔 여가로 즐기는 수준이었다. 마니아들은 전혀 아니었다. 한데 신기하게도 <워낭소리>를 대부분 보았다고 했다. 4명의 선배 중 3명이었다. 나까지 포함하면 그 자리의 40대 남자들 중 4/5, 그러니
글: 고경태 │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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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동방신기, 일본TV <스마스마>에서 SMAP과 합동 공연 펼쳐
동방신기가 일본의 인기그룹 SMAP이 진행하는 후지TV의 인기 프로그램 <SMAP×SMAP>(이하 ‘스마스마’)에 출연, SMAP과 함께 합동 공연을 펼쳤다.
3월2일 방송된 <스마스마>에서 두 그룹은 ‘퍼플라인’과 ‘어째서 너를 사랑하게 된 걸까’를 함께 불렀으며, 동방신기는 노래 뿐 아니라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개그를 선보
글: 김지원 │
20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