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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장르영화 지원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外
장르영화 지원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이 장르영화를 지원한다.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이하 NAFF2008) 잇 프로젝트(It Project)’를 실시한다. NAFF2008 잇 프로젝트는 SF, 호러, 액션 등 아시아 감독을 대상으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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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닭장차 투어도 해보셨어요?
촛불 켜는 영화인도 늘고 있습니다.
물대포도 맞고, 의경과 몸싸움도 하고, 촬영도 하고, 사진도 찍는답니다.
부디 감기 조심하시길, 군홧발도 조심하시고요!!!
집이 근처라서 몇번 카메라 들고 나갔다. 경찰의 강경진압에도 센스있게 대처하는 시민들이 놀랍더라. 무턱대고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찍곤 했는데, 정말 많은 카메라들을 만났다. 애니메이션 감독도 있고
글: 강병진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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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7명만 참석한 시사회
“징은 왜 울리고 그래?” “어차피 두세명밖에 안 볼 텐데.” 말이 씨가 된 걸까. 6월3일 오후 2시 씨너스 이수에서 열린 <스페어> 시사회엔 달랑 7명의 기자가 참석했다. 영화 도입부에 나오는 두 남자의 대사처럼 극장 안 객석은 웅장한 징소리가 무색할 정도로 한산했다. 시사가 끝난 뒤 이어진 기자간담회엔 인원이 더 줄어 4명의 기자가 자리를
글: 정재혁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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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소고기 재협상해 한국영화 살리자?!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이 거대한 횃불로 바뀐 지도 이미 오래다. 온 사회의 관심과 열정이 이 문제에 쏠려 있는 상황에서도 과연 사람들은 영화를 보러 갈까. 촛불집회에 참여하느라, 또 ‘세상이 이런데 무슨 영화냐’라는 분위기 속에서 관객이 극장을 찾지 않을 거란 예상도 나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은 듯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
글: 문석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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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촛불집회 너마저… 커플천국 싱글지옥
촛불집회 너마저…
커플천국 싱글지옥
한나라, 재·보선 참패
빠심도 표심도 다 잃었다.
대체 대선은 왜 재선을 안 하는 거야.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
100일 기념 선물 뭐 드리리까?
쥐잡는 약? 쌍욕? 오뤤지?
김밥과 생수라면 직접 드리고 싶소만.
경찰, 시위대 과잉진압
소속 부대와 이름표부터 달고 나와라.
신분 숨기니 호랑이
글: 이다혜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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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아나 존스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전국 280만 돌파.
300만이 눈앞이다. <인디아나 존스 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하 <인디아나 존스4>)이 주말동안 전국에서 8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밝힌 주말까지의 누적관객은 287만명. 개봉 첫 주 585개였던 스크린 또한 개봉 2주차에 와서 593개로 늘어났다. 이번
글: 강병진 │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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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동네 바보형은 중국 가고 우리는 닭장차 투어 가고
동네 바보형은 중국 가고
우리는 닭장차 투어 가고
靑 “촛불문화제 인정, 가두시위 엄단”
폭력시위 안 하니까
갑갑해 죽겠지? 메롱.
경찰, 나흘간 211명 연행
한밤중에 연락 끊기는 지인들 때문에
불안해 죽겠습니다.
다들 살아서 행복해지자고요. ㅠㅠ
앰네스티, “한국, 집회·시위 등 표현의 자유 제한”
“촛불집회 경찰 대응에 인권침해 요소 있다
글: 이다혜 │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