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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놈놈놈>, 개봉 2주만에 400만명 돌파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이 무서운 속도를 자랑중이다. 지난 7월 17일 개봉해 첫주에만 약 21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놈놈놈>이 개봉 2주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주말까지 <놈놈놈>이 불러모은 관객은 약 413만 4천명(배급사 집계)이다. 속도뿐만 아니라 크기도 다른 영화
글: 강병진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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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47] 분장도구와 <대폭군>에서 사용했던 소품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47번째는 배우 최은희가 기증한 분장도구와 <대폭군>에서 사용했던 소품입니다.
문예봉과 한은진에서 이어지는 한국적 미인의 대명사가 바로 배우 최은희이다. 50년대와 60년대
글: 최소원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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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상반기 한국영화관객 감소, 최고 흥행작은 <추격자> 外
상반기 한국영화관객 감소…최고 흥행작은 <추격자>
2008년 상반기 한국영화의 관객점유율이 전년에 비해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7월24일 발표한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통계자료에 따르면, 1/4분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추격자>의 흥행으로 55.8%를 기록했던 관객 점유율이 2/4분기 18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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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남의 결혼에 왈가왈부하는 게 좋은 모양새는 아닙니다.
누가 아깝냐, 누가 손해냐, 잘살겠냐, 못살겠냐 등의 이야기를 하는
지금의 상황은 마치 친구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기분입니다.
권상우와 손태영, 두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부디 백년해로하세요~~.
진짜 별 관심이 없었다. 다만 좀 안 됐다 싶더라. 싱글 남녀가 만나서 결혼한다는데, 뭐가 그리
글: 강병진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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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26] 애니메이션 감독 장형윤
장형윤/ 애니메이션 감독
“그들의 무서운 공격이 있은 뒤 13구역에서 살아남은 것은 우리뿐이었다. 우리는 폐허가 된 도시를 지나고 방울뱀과 전갈이 우글거리는 네바다 사막을 걸었다. 우리가 탈수와 피로와 절망감에 쓰러지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나무와 풀이 자라는 언덕과 물 항아리를 들고 가는 한 여자를 보았다. 신기루일까? ‘17구역에는 아직 시네마테크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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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효리짱!
호이징가 왈, 현재가 어둡고
혼란스러울수록
강원영서·경기북부 호우… 피해 속출
자나깨나 물단속,
닫은 창문도 다시 보자.
지역난방요금 다음달 오른다
여름에 올려놓고
겨울엔 다 죽으라는 소린지 원.
‘김승연 보복폭행’ 최기문·장희곤 집유
“사건 은폐 시도가 모두 무산”이 이유.
은폐됐으면 법정에 섰겠니? -_-
은폐되면 넘어가고, 은폐 무산되면
글: 이다혜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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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지역 영화 문화 활성화 사업 중단 유감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넥스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이 올해 처음 시행되자마자 끝을 맞게 됐다.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이란 말 그대로 지방 소도시의 문화 소외 계층을 직접 찾아가 고전, 독립,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지역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갈해주는 서비스다. 올해 총 11개 지역에서 신청하여 5개 지역이
200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