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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독립영화 감독들 장편 차기작, 레디고!
전주와 필리핀, 방글라데시아와 달나라에서 독립영화 감독들이 카메라를 켠다?! 독립영화 감독들의 차기 장편 프로젝트가 하나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쇼킹 패밀리>를 만들었던 경순 감독은 현재 다큐멘터리 <레드 마리아>의 촬영차 필리핀에 있으며, <불을 지펴라>의 이종필 감독은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의 <달세계 여행>
글: 정재혁 │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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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올림픽, 극장가에 판정승?!
월드컵이나 올림픽, 아시안게임 같은 스포츠 축제가 열릴 때면 영화 기자들은 이 행사와 극장가의 함수관계에 대한 기사를 준비한다. 스펙터클이나 드라마의 완성도에서 영화에 뒤지지 않는 작품들이 안방극장에서 상영 중이니 극장 관객이 줄지 않겠냐는 어림짐작 때문이다. 이런 짐작은 절반 정도만 들어맞아왔다. 그동안의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월드컵의 경우 극장 관객을 빼
글: 문석 │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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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다크나이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박쥐가 날개를 폈다. 지난 8월 7일 개봉한 <다크나이트>가 개봉 첫주에만 전국에서 약 108만8300명(배급사 집계)을 동원,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이하 <미이라3>)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의 발표에 따르면 이제까지 배트맨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던 2005년 <배
글: 강병진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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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49] 한국영화기술자협회 회보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49번째는 부산국제영화제 조영정 프로그래머가 기증한 한국영화기술자협회 회보입니다.
한국영화기술자협회는 1955년 한국 조명기술의 개척자이자 조명기사 계보에서 ‘오야지’(스승)라 불리는
글: 최소원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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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홍대 앞 무한 상상의 장, 상상마당 1주년
“아직 준비한 거 반도 못했는데 벌써 1년이라니.” 상상마당 배주연 프로그래머는 ‘벌써 1년’이라며 오히려 당황스러워했다. 개관 기념으로 개최했던 ‘대단한 단편영화제’ 이후 두 번째 기획 프로그램이자 ‘음악, 영화를 연주하다’라는 이름의 음악영화제로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홍대 인근에 자리잡은 상상마당은 짧은 시간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알 만한 사
글: 주성철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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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7월 한국영화 점유율 47.7%…전월 대비 대폭 상승 外
7월 한국영화 점유율 47.7%…전월 대비 대폭 상승, 지난해 보다는 밑돌아
7월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47.7%를 기록, 6월에 비해 2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J CGV가 발표한 7월 영화산업분석자료에 따르면, 6월 개봉작인 <강철중: 공공의 적1-1>의 흥행이 7월로 이어지는 가운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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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금메달 개수와 박스오피스, 어떤 관계입니까?
시차는 1시간뿐입니다.
새벽에 눈 비비며 중계를 찾아볼 필요도 없습니다.
같은 동북아시아에서 열리는 올림픽,
극장가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이미 데이터를 뽑아봤는 데, 영향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사실 대선이나 촛불시위 때마다 비슷한 걸 물어오는 데, 마찬가지로 영향은 미비하다. 가장 중요한 건 그 시기에 볼만한 영화가 있느냐, 없느냐이고 그 다음이 관
글: 강병진 │
200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