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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10월이면 부산으로! 올해도 가십니까?
“부산에서 술이나 한잔….”
이맘때면 어김없이 들리는 영화인들의 인사말입니다.
인사로 끝나는 게 다반사지만, 그만큼 충무로가 텅텅 비는 시즌입니다.
올해 부산에서는 어떻게 보내실 계획입니까?
우리 회사는 이벤트를 하러 가는데, 나는 놀러 간다. (웃음) 하루 정도는 지원해주고, 나머지는 놀 생각이다. 일단 파티들을 돌아다닐 생각이고, 영화를 많이 볼
글: 강병진 │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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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34] 배우 안성기
안성기/ 배우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지나간 우리 영화는 그저 소모품처럼 낡은 것으로 여기기 일쑤다. 물론 예전의 많은 작품들이 잘 보존되지 못한 것이 큰 원인이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좋은 작품들을 볼 기회와 장소가 극히 적다는 것 때문에 그들이 가진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다는 점이 너무도 안타깝다. 우리의 영화팬들이 지난 작품들을 다시 볼 수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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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작은 영화들의 저력
작지만 강하다. 지난 8월14일 개봉한 이스라엘영화 <누들>이 최근 4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영화계는 다시 한번 ‘작지만 강한’ 영화의 저력을 확인하고 있다. <누들>과 함께 회자되는 영화는 정병길 감독의 다큐멘터리 <우린 액션배우다>와 오다기리 조가 주연을 맡은 미키 사토시 감독의 <텐텐>이다. 각각 8월28일과
글: 장영엽 │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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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현지 반응부터 살펴야
며칠 전 이메일 한통을 받았다. ‘영화 <핸섬슈츠> 서울 바이어 시사 안내’라는 메일 제목을 보면서 잘못 배달된 게 아닌지 의심했던 것은 ‘바이어 시사’라는 생소한 낱말 때문이었다. 기자 시사회, 일반 시사회, VIP 시사회는 들어봤어도 바이어 시사회는 처음 들었기 때문이다. 상상력을 덧붙여 생각하더라도 만약 바이어 시사회라는 행사가 있다면, 그
글: 문석 │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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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기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신기전>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말 <신기전>이 동원한 관객은 약 36만7000명. 주말관객을 보태 전국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약 300만 1천명이다. 당초 예매순위에서는 <맘마미아>가 근소한 차이로 앞섰지만, 예매사이트를 덜 활용하는 지방관객의 호응에 힘입은 것
글: 강병진 │
20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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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하늘은 높고 나는 살찐다
하늘은 높고
나는 살찐다.
롯데,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8888577 끝에서 찾은 희망!
부산영화제보다 야구 보러 부산 갈 판.
中 “‘저질분유’ 다른 나라에도 수출했다”
불량 요구르트도 있다죠.
혹시 내 몸매가 저질이 된 게 다….(먼산)
강남 초등학교서 한자 교육 논란
영어도 한자도 국제중, 특목고를 향한 디딤돌?
리플 보면 초딩의 한국어 구
글: 이다혜 │
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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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54] <호국 팔만대장경> 주제음악 악보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54번째는 전용호가 기증한 전정근 음악감독의 <호국 팔만대장경> 주제음악 악보입니다.
함경도 신천에서 출생한 전정근 음악감독은 1961년 <주마등>(이만희)으로
글: 최소원 │
2008-09-22